21일 수요일밤에 평택~화성고속도로와 연결된
43번 국도를 타고 아산에 내려가는데
반대편 화성 방향으로 평택대교ㅡ미군기지 부근에
긴급 포장 공사를 하더군요.
올라올때 보니 전광판에도 오성ic 까지 포트홀
조심하라고 알림이 뜨고
2~3차로 막고 공사를 하는데 ...
눈발은 날려서 앞은 잘 안보이지,
도로는 x판 5분전이지,
안전하게만 가자!
조심 조심 운전했는데,
한편으론
그런데 다른곳도 포트홀 심할텐데?
생각을 했는데 평택~제천선에서 포트홀
때문에 타이어 펑크나는 사고가 있었네요.
어제는 안성을 가는데 공도를 지나
ㅇㅇ마트 가기전
S자 공사구간 2차로를 지나는데
깜짝 놀라서
비상등 켜고 언능 1차로로 지뢰밭을
회피했습니다.
지방도도 아니고 38호 국도가
포트홀 정도가 아니라 비포장도로 흙길처럼
승용차가 못다닐 정도로 울퉁불퉁
하던데
지자체들 일은 안하는건지?
운전자가 조심하는 수 밖에요.
(예전 블랙박스 없던 시절엔 차량이 망가져도
증명 하기도 힘들고 진짜 X밟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거죠^^)
버스정류장 들어가는 길이 죄다 포트홀에 바닥 다 까졌어요 ㅠㅠ
더 조심스럽겠네요.
대형차라 피하기도 힘들어요
엊그제 긴급 포장 공사를 한
43번 국도 평택 미군기지 부근을
지나는데 2차로 한군데가 다시 파여서
살짝 차에 충격이 갔고
어쩔수 없이
국도 구간은 계속 1차로 주행을
했습니다.
대형차들은 하위 차로를 이용할수
밖에 없고 포트홀이 보인다고
급제동,급핸들 조작을 할수 없으니
답이 없네요.
길 좋던데요?
계속 올라오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