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물음은 본질을 모르고 하는 말장난입니다.
모든 만물이 진화하도록 법칙을 정해서 창조한 존재가 있습니다.
창조론이 옳나요, 진화론이 옳나요?
존재적 관점에서는 창조론이든 진화론이든 그저 한낱 관념에 지나지 않습니다.
인간은 항상 대상에 대해서 일정단어로써 정의내리길 세뇌받고 교육받으며 자라왔습니다.
그 단어란 것은 대상의 본질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고, 인간간의 의사소통으로서 편의상 임시로 붙여진 이름일 뿐입니다.
창조론이 맞냐, 진화론이 맞냐 라는 물음또한,
사실은 시작부터 잘못됐습니다.
진실은 존재 자체가 한낱 꿈이라는 겁니다.
꿈을 누가 창조했냐, 꿈은 스스로 진화하냐....?
존재적 관점에서보면 기가막히는 소리들입니다.
님들의 사용하고 있는 모든 단어를 다 잃어버릴때,
나는 장담하건데 내면의 소리를 들을겁니다.
한낱 꿈은 또 뭐야? ㅎㅎㅎㅎ
너도 참... ㅎㅎㅎㅎ
안창호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진화론 과학적 근거 없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3419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진화론에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했습니다.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면서 동성애가 공산주의 혁명의 핵심 수단이라고도 했는데요. 종교적인 신념 때문이라는데, 야당에서는 '여기 목사가 되려고 온 게 아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안창호/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 {창조론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 그 말씀입니다. {그걸 과학적으로 어떻게 교과서에서 가르치나요?} 반면에 진화론에 대한 과학적 증명이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창호/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 '동성애는 공산주의 혁명의 중요한, 핵심적 수단이다' 이런 주장이 있습니다. 여러 상황을 비춰볼 때 가능성이 제로라고는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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