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회원님들께 객관적인 의견을 구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지난 10월 25일 일요일 오후 5시경, 대구 지역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저는 주차장에 표시된 진행 방향을 따라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상대 차량이 바닥에 표시된 진행 방향 화살표를 따르지 않고 좌회전해(역주행) 제 차량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구간은 바닥에 진행 방향이 표시되어 있으며, 정상적인 방향으로 이동하면 조금 더 돌아가야 하는 구조입니다.
처음에는 상대 운전자가 잘못 진입한 상황을 인지하고 양보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상대 차량은 비켜주지 않았고, 저 역시 정상적인 진행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생각에 쉽게 양보하지 않았습니다(1분 이상 버팀). 결국 서로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상대 운전자는 손으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며 저에게 그쪽으로 가면 되는데 왜 가지 않느냐는 취지로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가리킨 방향은 제가 주차장 진행 방향을 거슬러 이동해야 하는 방향(저보고 역주행)이었습니다. 더욱 당황스러웠던 것은 상대방이 여기는 사유지이니 신고할 테면 해보라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점입니다.
당시 제 차에는 딸도 함께 타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보는 앞에서 상대 운전자가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며 항의하는 모습을 보니 저 역시 감정이 많이 상했습니다. 물론 저도 끝까지 양보하지 않았던 부분은 돌아보고 있습니다.
이후 관리사무소에 상황을 설명했는데, 답변 역시 쉽게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혹시 나이가 어리세요?", "여기 사시는 연세 많은 분들은 원래 그럽니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습니다(상대 차주 30후반 에서 40초반, 전 40 중후반). 또한 자신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이런 문제는 나이가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으로 이용하는 주차장에서 기본적인 통행 질서와 서로에 대한 배려를 지키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파트 주차장이 사유지라는 점과 실제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는 별개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유지라고 해서 표시된 진행 방향을 무시하거나 서로에 대한 배려 없이 운행해도 괜찮은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대구 지역의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나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회원님들께 몇 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1. 이런 상황에서는 제가 먼저 양보하고 지나갔어야 할까요?
2. 아파트 주차장에 표시된 진행 방향을 지키지 않는 차량에 대해 관리사무소에서는 어떤 조치를 할 수 있을까요?
3.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신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첨부한 사진은 당시 블랙박스 영상의 일부를 캡처한 것이며, 운전자의 얼굴 등 신원을 알아볼 수 있는 부분은 가림 처리했습니다.
원본 블랙박스 영상은 별도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객관적인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또 이러네
1. 예 2. 없음 3.그냥 피해서 감 별일아님
그냥 잊으심이
피해가는건 생각도 없지?
1.주자장 노면 표지는 법적 효력이 없단다
2.관리사무소가 행정 처분을 내릴수 있는 기관이냐?
3.피해가는데? 너 같이 1분이상 버티지 않아
역주행 했단 이유로
니가 피해주기 싫은걸
공론화 시킬려구 하네
별로 중요한것도 아닌데 그냥 넘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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