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김대중노무현문재인도 오르지 못한 민주당의 아버지 반열에 올랐다. 전과 4범에 수많은 죄로 기소된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감을 민주당 친명·북인·남인들은 밝혀 보기를 원한다.
이재명에게 민주당의 아버지라고 한 강민구 최고위원이 명비어천가라는 비판을 받자. 민주당의 아버지란 표현이 영남 남인의 예법이라고 나라 망한 당파를 들고 나왔다. 이재명이 김대중·노무현·문재인도 듣지 못한 민주당 아버지가 됐다.
이재명 1964년 12월 22일생, 강민구 1964년 10월 16일생 강민구가 형님인데 이재명에게 민주당의 아버지라니 제대로 촌수 항렬도 모르는 것이 영남 남인 선비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민주당의 아버지”라고 표현했다가 ‘명비어천가’라는 비판을 받았던 강민구 민주당 최고위원이 “깊은 인사는 영남 남인의 예법”이라고 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인 강 최고위원은 앞서 지난 12일 이 대표에 의해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돼 지난 19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 최고위원은 “저희 아버님이 지난 주 소천하셨다”며 “아버님은 저의 큰 기둥이었고, 그런 아버님의 소천에 이 대표님을 비롯해 민주당 국회의원과 당원 동지 분들의 응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이어서 “더불어민주당의 아버지는 이 대표님이시다. 집안의 큰 어른으로서 이 대표님께서는 총선 직후부터 영남 민주당의 발전과 전진에 계속 관심을 가져 주셨다”고 했다.
이 발언을 두고 당 안팎에서 비판이 나왔다. 최재성 전 민주당 의원은 YTN 인터뷰에서 “최고위원에 임명되고 본인은 좋겠지만, 사적인 감정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은 당사자의 자질 문제”라며, “저런 분을 최고위원으로 임명한 이 대표의 선구안도 문제이고, 민주당에서 사당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CBS라디오에서 “낯이 뜨겁다. 위대한 조선노동당 중앙당대회 개회사냐”며 “충성 경쟁이 시작된 것 같다”고 비난했다.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에 경이로움을 느낀다. 어떻게 화수분처럼 이런 분들이 계속 나오는지 정말 놀랍다”며 “음주운전, 검사 사칭, 전과 4범에다 지금도 4건의 재판을 받고 있는 아버지를 두고 있는 민주당이 불쌍하다”고 비꼬았다.
그러자 강 최고위원은 지난 19일 오후 페이스북에 강 최고위원의 언행을 ‘명비어천가’와 ‘90도 인사’라고 지적한 방송 보도를 올리고, “제가 최고위에서 한 발언이 전국 뉴스로 떠들썩하다. 국민의힘마저 가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발언에 대한 비판은 “헨델이 ‘음악의 어머니’라고 한 것을, 왜 ‘남자를 어머니라고 하느냐’며 반문하는 격”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대표에게 90도 인사를 한 것에 대해선 “깊은 인사는 ‘영남 남인’의 예법”이라고 했다. 영남 사람으로서 옛 선비들의 예법대로 이 대표에게 인사한 것이란 주장이다.
국졷당 아버지 윤버지 윤석렬 어머니는 진보의 오야봉
왜? 이재명이가 부러워? ㅎㅎㅎㅎ
아니면 민주당이 걱정되? ㅎㅎㅎㅎ
민주당에 입당하려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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