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들이 얼마나 상식적이지 않는 민주당과 싸우지 않고 있으면 대통령이 이런 말을 했겠는가?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전임 원내대표단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면서 너무 나이브하게 있지 말고 열심히 싸워야 한다고 대야 투쟁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식적이지 않는 민주당에 너무 나이브하게 있지 말고 열심히 싸워야 한다.
108명이 사즉생 각오로 싸우면 민주당이 능히 이기기고 남을 것이냐 모래알 근성을 버리지 않는한 국민의힘의 현 의원들로는 몰상식한 야당에 끌려다니다가 임기 끝날 것이고 대통령의 거부권만 기다리는 짓을 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전임 원내대표단과 만찬을 함께하며 “나라를 구하는 마음으로 확실하게 똘똘 뭉쳐서 (야당에) 잘 대응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19일 전해졌다.
복수의 만찬 참석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윤재옥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포함한 이양수 전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야당에 ‘나이브’(안이)하게 있지 말고 싸워야 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총선에서 낙천·낙선한 이들에게 “저와 함께 잘해보자”고 말했다고 한다. 한 만찬 참석자는 “윤 대통령이 전임 원내지도부에게 고생 많았다고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성격의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만찬 참석자 가운데 전주혜·지성호 ·서정숙·임병헌 전 의원 등은 22대 총선에서 낙선·낙천하거나 불출마했다.
이날 만찬은 2시간 30분 정도 진행됐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결과와 동해 대왕 고래 프로젝트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고 한다. 다만 채 상병 특별검사법이나 전당대회 관련 이야기는 오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이 그런말을 하면 삼권 분립에 맞지 않는 거 아냐? ㅎㅎㅎ
대통령이 아무곳에나 참견해도 되는 거야? ㅎㅎㅎㅎ
채상병 때 처럼 말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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