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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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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3 인생은비포장 25.03.14 16:57 답글 신고
    현명하신 분입니다!!
  • 레벨 하사 1 알콜만두 25.03.15 01:32 답글 신고
    저도 저분과 같은생각! 결혼하고 얘들은 송파니 강남이니 사는데 경기도로 빌라 집 사서왔지요 12년째 사는데 송파친구는 저희집 오면 큰집이라 좋겠대요 지들 집이 더 비쌉니다. 크기가 저희집이 친구집 두밴데 가격은 절반도 안된다는..
  • 레벨 준장 녹음방초 25.03.14 16:59 답글 신고
    멋진 청년이십니다..............다자녀를 추천드립니다.....행복하게 사실거같습니다..
  • 레벨 일병 오명오 25.03.14 17:00 답글 신고
    애 학교 갈 때쯤 되면 느낌 교육과 도시 인프라 시골 서울은 부족한 수준을 넘어서 후진국과 선진국 차이임
  • 레벨 상사 2 왜구자연사반대 25.03.14 17:17 답글 신고
    인터넷 안들어와요?
  • 레벨 중령 2 높은하늘깊은물 25.03.14 17:25 답글 신고
    맞는 말인데 반대 누른 사람들은 요즘 애 어떻게 키우는지 모르시는군요...
  • 레벨 원수 루시드에비뉴 25.03.14 17:34 답글 신고
    나이들면

    아프면

    대학병원도 같음

    지방 대학병원, 서울 종합병원 차이가 큼..

    지인중 동탄거주

    서울 종합병원에 왔다 갔다 하는것도

    힘들다....라고.

    나이 먹으면

    병원 먼것도 이것도 무시못하고

    서울이 비싸면 비싼 이유가..

    아니

    세상 모든게 다 비싸면 비싼 이유..

    싸면 싼 이유가 다...있더라.

    34살

    아직 젊으니 만족

    더 살아보고 이야기를...
  • 레벨 원사 2 친일매국노룬 25.03.14 17:41 답글 신고
    지방초등학교 학생수가 전교생 다 합쳐도 50명도 안되는 곳이 대부분이라,
    어떤곳은 교사가 학생수보다 많습니다.
    아이들이 오히려 여러가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 지역 아이들은 골프도 가르쳐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오히려 이런 학교 입학시키려고 찾아오는 학부모도 있습니다
  • 레벨 병장 콩알이아버지 25.03.14 17:44 답글 신고
    될놈은 된다 안될놈은 뭘해줘도 안된다
  • 레벨 소위 3 여름이좋아요 25.03.14 17:59 답글 신고
    교육때문에 얘기하시는거 같은데요.
    나이 많이 어린 사촌동생들 시골에서 서울대가고 과학고 가고 다 하더라고요.
  • 레벨 대령 2 진강카 25.03.14 18:26 답글 신고
    결국 저사람이 부럽다라고 반대 누르지만 저렇게 살아봐라 하면 전부 도시로 올 사람들ㅋㅋ
    현실과 이상을 구분좀 합시다..
  • 레벨 상사 2 잘가시게 25.03.14 19:11 답글 신고
    좁아터진 땅덩어리 그마저도 반으로 갈라져 섬나라 아닌 섬나라 같은 코딱지만한 애도 안낳는 나라에서 도시 시골 안프라 어쩌고 웃고 갑니다~ 실례지만 아이는 몇살이신지.. 전 중딩 둘입니다만
  • 레벨 대령 2 붕어까만코 25.03.14 17:02 답글 신고
    직장은...공무원, 자영업, 농공단지
  • 레벨 대령 3 썩열이나라 25.03.14 17:13 답글 신고
    직장잇으면 괜찮지
    먹고사는게; 문제라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나, 어느저옫 규모 공장하나만 들어서줘도
  • 레벨 원수 루시드에비뉴 25.03.14 17:15 답글 신고
    다들

    먹고 사는 문제로

    비싸고, 공기 나쁘고 ,복잡한

    서울...경기도 거주함
  • 레벨 중령 1 ADK 25.03.14 17:17 답글 신고
    직장이 문제인데
    그렇다고
    좋은 직장이 들어서면 소도시였던 곳이
    순식간에 신도시가 되고
    집값도 서울 뺨따구를 후려치게 올라가 버리는 현실..
  • 레벨 준장 R군 25.03.14 17:45 답글 신고
    천안아산 청주 이야기네요
  • 레벨 원수 급하면어제나오던가 25.03.14 17:18 답글 신고
    대도시 중소도시 소도시 다 살아봤지만

    솔직히 인프라의 득은 병원 말고는 모르겠음...
  • 레벨 중령 1 alcaphon 25.03.14 19:22 답글 신고
    마트도 그래요
    코스트코 없는곳이 훨씬많아요
  • 레벨 대장 암행단속 25.03.14 17:19 답글 신고
    돈벌어 먹을게 있다면 당장 가지
  • 레벨 중장 아이엠비엠 25.03.14 17:20 답글 신고
    양질의 일자리만 있으면 더 좋죠
  • 레벨 대장 넥스트 25.03.14 17:21 답글 신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 레벨 소령 1 불꽃왕자 25.03.14 17:22 답글 신고
    부산 장안읍은 시골인데 집값이 6억대로 비쌈
  • 레벨 원사 3 캡틴은아메리카다 25.03.14 18:30 답글 신고
    그 동네는 신기한 동네임.
  • 레벨 소령 3 123음주계엄 25.03.14 17:24 답글 신고
    외노자,불체자 사이에서 소수민족으로 살게됨.
  • 레벨 중장 복받은년 25.03.14 17:26 답글 신고
    가격은 인천 이랑 비슷 하네요.

    십년 이상된 빌라ㆍ아파트 이지만.
  • 레벨 중사 1 허블딥필드 25.03.14 17:27 답글 신고
    병원 병원 하는데 전국 어디든 1..2시간 안에 각도 직할시 지방의대병원 갈수있어요... 요즘은 군에도 종합병원 다 있구요...
  • 레벨 원수 급하면어제나오던가 25.03.14 17:28 답글 신고
    소도시에 살아 봤어요? 병원 가려면 1~2시간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가도 한 두시간 대기 타야 함...
  • 레벨 소령 1 심쿵심쿵 25.03.14 17:29 답글 신고
    군 병원 의료 서비스 개판입니다.
    오진도 엄청나고!
    영상 판독을 잘 못해요
  • 레벨 원수 루시드에비뉴 25.03.14 17:34 답글 신고
    지방대학병원

    서울 종합병원..

    차이가 큽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 강길따라 25.03.14 18:18 신고
    @오명오

    빅5 병원 잘하는건 현실 맞습니다만..지방국립대병원 무시하시면 안되요.큰수술 잘하는 병원 많습니다.
  • 레벨 하사 2 강길따라 25.03.14 18:09 답글 신고
    그게 젊었을때는 개인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그리 문제가없습니다.
    다만..노년이면 이게 도움없이는 외곽 병원 찾아가게 힘들더라구요.
  • 레벨 중장 캔디화이트 25.03.14 17:27 답글 신고
    SKT다녔던 친구넘이 제일 부러워했던 사람들이 지방 지점장들이었음.
    본사처럼 빡세지도 않고, 업무강도도 널널하고, 정시에 퇴근하고 사라진다고.
    그렇다고 지방이라고 연봉이 다른것도 아니고.
  • 레벨 소령 1 심쿵심쿵 25.03.14 17:28 답글 신고
    저도 인구 6만 군에 살지만 가장 큰 문제가 병원입니다.
    출산 전엔 산부인과, 후엔 소아과 그리고 부모님 병원..
  • 레벨 대위 3 Chan2papa 25.03.14 17:28 답글 신고
    직장만 있다면야...
  • 레벨 원사 3 트리니트로 25.03.14 17:29 답글 신고
    좀 더 촌으로 들어가시면 삭막한 풍경을 마주하시게 됩니다.
    허허벌판, 산, 논/밭 말고 주변에 뭐가 없어요.
    마트는 차타고 30분 거리. 당연히 편의점따위는 주변에 없습니다.
    해지면 돌아다니기 쫌 많이 꺼림직하죠. (사람이 아니라 야생동물 만날까 무서운)
  • 레벨 중령 2 염병하는윤거니 25.03.14 17:31 답글 신고
    병원만 있으면 괜챦죠
  • 레벨 중령 3 장안동남아 25.03.14 17:36 답글 신고
    각자의 행복이 있는거니까
  • 레벨 중위 2 포비4b 25.03.14 17:42 답글 신고
    서울의 주요 정부 기관은 세종으로~
  • 레벨 소장 계좌불러봐 25.03.14 17:46 답글 신고
    사람들이 수도권 사는 건 자녀 교육 때문이죠.
  • 레벨 준장 쿠페사랑 25.03.14 17:46 답글 신고
    지방에 일거리들을 나눠줘야되는데
  • 레벨 하사 3 광풍선생 25.03.14 17:48 답글 신고
    서울에서 살다가 직장관계로 구미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직장만 있다면 그리고 친구들이 같이 있다면 충분히 살만 합니다.
    차 안막히고 물가도 저렴해요. 저는 식구들이 서울에 있어서 외롭긴 하지만 그런 부분을 제외한다면 좀더 여유있는 생활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아이들은 다 컷고, 여기 내려와서 살고 싶은 생각이 조금 있습니다.
  • 레벨 중령 2 새콤한인생 25.03.14 17:50 답글 신고
    부럽케
  • 레벨 소령 3 파란나라의곰 25.03.14 17:53 답글 신고
    자식이 학교 다니면 학업이 문제일듯요.
  • 레벨 하사 3 광풍선생 25.03.14 17:55 답글 신고
    맞습니다. 저도 아이들의 학교 진학등의 문제가 있으면 위와 같이 이야기 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 레벨 상사 1 pepsi09 25.03.14 17:59 답글 신고
    전 병원때문에 멀리 못가요 주병원이 아산병원이라..
    그리고 자다가고 밤에 응급실 가야되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잦아 적어도 30분내 거리에
    병원들이 있어야 맘이 놓임
  • 레벨 중령 1 손에사정사는어따싸 25.03.14 18:00 답글 신고
    군청에서 해외로 수학여행 보내줌.ㅋㅋ
  • 레벨 중장 spe02 25.03.14 18:08 답글 신고
    작년 군단위에서 살아봤는데...
    진짜...
    완전 어린애 취급받더라ㅎㄷㄷ
  • 레벨 대령 3 나은세상을위하여 25.03.14 18:10 답글 신고
    안정된 직장이 있으면 사실 그냥 지방에 사는게 마음 편하죠.
  • 레벨 상사 1 한음 25.03.14 18:10 답글 신고
    가장 큰 문제.. 벌어먹고 살 곳이 있어야 한다는것..
  • 레벨 소위 2 찾아보기 25.03.14 18:10 답글 신고
    정말이지 직장만 해결된다면 저도 가고싶습니다..
  • 레벨 원사 3 옴마니반메우훔 25.03.14 18:13 답글 신고
    애 아프면 데리고 갈 소아과라도 있나요? 집 근처 병원 없으면 후회 할날 옵니다.
  • 레벨 중장 spe02 25.03.14 18:26 답글 신고
    저런곳 있다보면
    어느순간 느끼는게
    어린이 자체가 안보여ㅎㄷㄷ
  • 레벨 대위 3 바보만보면짖는개 25.03.14 22:52 답글 신고
    왜 키우는데 아이가 아프길 기도하나요??어릴때 교통사고 말고는 병원 근처도 안갔어요~~요즘 부모들 아이가 조금만 아파도 병원가지요?? 솔직히 병원안가도 쪼금만 지켜만봐도 되는병들이 더 많아요~~ㅉㅉ
  • 레벨 소위 1 깡통애비 25.03.14 23:03 답글 신고
    시골애들 생가보다 면역좋고 튼튼합니다. 걱정마세요.
  • 레벨 중령 1 10pm 25.03.15 01:14 답글 신고
    의료대란이 서울이야기지 중소도시는 멀쩡해요.
    아..그 여파로 대학병원에 주말진료가 없어져서 아쉽기는한데 그외 생활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습디다.
    아..농촌에 병원없다는건 제가 사는곳이 농촌이 아니라 잘 모르겠고 저는 김해에 삽니다.
    바로집앞에 있는 병원이 응급실 운영하고 창원삼성병원이 15분거리고 부산포함해서 1시간 거리에 대학병원이 4~5군대 됩니다.
    물론 모든 인프라가 수도권 만하지는 않아요..그런데 지방소도시 치곤 인구수 대비해서 넘쳐나진 않아도 적당한 수준은 됩니다.
    애3키우고있고 집사람 암완치했고 저 집안력으로 당뇨진료받고 삽니다만 불편한게 하나도 없어요.
  • 레벨 대위 1 딸배척살 25.03.14 18:16 답글 신고
    그냥 돈없는 그지들이 사는 세상
    자기합리화 하기 좋은 환경
  • 레벨 원수 Saramim 25.03.14 23:46 답글 신고
    어휴 병신 ㅋ
  • 레벨 상사 3 Ketosi 25.03.15 00:22 답글 신고
    그런 환경에서 니 ㅇㅁㅇㅂ가 살았음

    지금너는 대단한것같니? 개 종jaya
  • 레벨 훈련병 뽀빠이요 25.03.15 02:19 답글 신고
    와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인간들이 있구나
    돈없는 그지들이라는 표현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오늘 안좋은일 있었나보내요
    힘내세요
  • 레벨 준장 열심히살면언젠가 25.03.14 18:18 답글 신고
    지방소도시 애들이 많네
  • 레벨 소령 2 카라샤르 25.03.14 18:19 답글 신고
    다 서울로 가면 나라 망함
  • 레벨 원사 3 STlNGER 25.03.14 18:23 답글 신고
    여기 경남 창녕인거 같은데 솔직히 소도시? 직장만 있다면 괜찮음
    근데 애기 놓으면 진짜 병원인프라 무시못함. 다른건 다 참아도 애 아픈건 진짜 힘듭니다.
  • 레벨 소령 1 까칠이삼오공이 25.03.14 18:30 답글 신고
    직장 정리하면 시골 가서 사업하면서 살아보고 싶긴한데..
    쏠로라 그닭. ㄷㄷ
  • 레벨 중령 1 alcaphon 25.03.14 18:31 답글 신고
    그나마 시만되도 괜찮은데
    면소재지살면 애기들 기저귀,분유도
    안팔더라구요....
  • 레벨 대령 3 토로로로 25.03.14 18:34 답글 신고
    븅신들
    본인이 행복하다는데
    니들 불행한걸
    왜 쟤한테 가져다 붙이니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1 가을보리 25.03.14 20:37 답글 신고
    근데 그거 팔아서 어디걸건디요?
    또 고만고만 한곳에 살면 그 돈 있어야 하는거 아님?단랑 집한채 깔고 앉아서
    아 집값올라서 존나 행복하다 자위하면 살겁니까?
    자식한테 한 10억짜리 집 물려주면 그돈으로 뭐합니까? 또 집이나 사야지 없는것 보단 있는게 낫지만 또 비싼집 없다고 불행하지도 않은거에요
    자기 형편에 맞게 살고 거기서 행복을 찾는겁니다
  • 레벨 중사 2 김하사68 25.03.14 18:48 답글 신고
    지방에서 인생 대부분을 편히 행복하게 살다 생을 마감하는 것과 대도시 특히 서울서 내집 마련위해 평생 은행빚 값으며 살면서 노후를 기대하고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것 본인의 선택입니다.
    지금 수명은 늘었고 일찍 늙느냐? 좀 늦게 늙느냐의 차이인데 일찍 늙어 조금 일찍 죽더라도 평생 편히 살다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도시에서는 노후의 편의를 위해 젊어서 희생해야 하는게 많지 않나요?
    물려받은게 있거나 능력을 갖춘 사람은 괜찮을지 몰라도 대부분은 노후를 위해 많은 부분을 희생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레벨 중장 일베사냥꾼22 25.03.14 18:59 답글 신고
    주변에 병원이 없고 마트도 없다
  • 레벨 대령 1 3419528 25.03.14 19:46 답글 신고
    둥지 개념 으로 생각하고 생활 하는 거죠.
  • 레벨 원사 3 이노당 25.03.14 20:27 답글 신고
    아마 높은 확률로 초등학교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강제로 이사가야 됩니다.
  • 레벨 원사 3 예빈사랑 25.03.14 20:35 답글 신고
    전남 영광군 아파트 신축도 3억6천이 넘어가는데..
    어디 면 신축이 2억이에요??
  • 레벨 소장 릴렉쓰 25.03.14 20:36 답글 신고
    인구 5만이면 조만간 아이가 학교 가기 시작하면 다른 곳으로 이사 가시겠네요. 때 맞춰서 살던 집이 잘 팔리면 천만다행이고요. 아니면 아이 등교를 위해 셔틀해야 합니다.
  • 레벨 대위 1 Suzusuzu1343 25.03.14 21:14 답글 신고
    애기가 초등까진 괜찮은데 공부를 포기한 아이가 아니라면, 중학생 되면 근처 도시로 떠나가야하는게 현실
  • 레벨 하사 3 아소로 25.03.14 21:57 답글 신고
    맞아요
    직장만 있다면
  • 레벨 하사 2 투알 25.03.14 23:09 답글 신고
    보배에 지방놈들 진짜 많구나... 수도권 인구만 2600만명인데 이새끼들은 왜 여기에 속하질못하는거지 ㅋㅋ
    글보면 딱 특정이 되네 지방 소도시사는 평균나이50대쳐먹은 중년 좌파아재 ㅋㅋ 보배이용자들 특 ㅋㅋ
  • 레벨 중사 3 쿠키다스 25.03.14 23:44 답글 신고
    서울 사는 사람중 본적지가 서울 아닌사람이 94퍼센트인데 서울부심 적당히좀요 순 서울토박이는 6퍼센트밖에 안됨
  • 레벨 대령 1 좋겠다생각없이살아서 25.03.14 23:46 답글 신고
    서울경기에서 고시원 전전하며 댓글알바나 하는 2찍들이 얼마나 많으면 이런걸 질투하냐 ㅉㅉㅉ
  • 레벨 중위 2 약이십프로의로맨스 25.03.15 00:14 답글 신고
    대한민국 평균연령이 45세란다
  • 레벨 병장 눈사람맨 25.03.14 23:40 답글 신고
    주변에 소아과가 없어서

    갈려면 1시간 반 기다리는데 한시간 반 오는데 1시간 반
  • 레벨 대령 1 비데면상담 25.03.14 23:42 답글 신고
    직장이 제일 큰 문제 아닌가;;
  • 레벨 소위 1 옥까 25.03.15 00:20 답글 신고
    그니까 뭐해서 먹고 살거냐고
  • 레벨 일병 행복추구 25.03.15 00:33 답글 신고
    공무원은 가능하지
  • 레벨 하사 3 산바람21 25.03.15 00:44 답글 신고
    지금 대한민국 서민들이 아등바등 서울에 집한칸 마련하려는 이유가 돈 때문 아닌가요? 서울에 집사는건 투기로 집값오르는 차익을 얻기위함이고 그투기를 위한 투자금(이자)을 벌기위해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는 것아닌가요? 지방도 살기는 좋아요 조용하고 교통체증 적고 그러나 인프라가 개망이고 문화생활도 전멸하다시피 한게 현실 입니다.
    지방에 살려면 안정적인 먹거리가 전무하다시피하여 만만치 않습니다. 공무원이요? 그거받아서 지방에서도 먹고만 살 수 있을겁니다. 결혼해서 아이라도 하나생기면 삼ㄹ의질은 바닥으로 떨어질겁니다.
  • 레벨 하사 3 누가뭐라고해도뿡 25.03.15 00:59 답글 신고
    내가 자라봐서 알지
    자식은 억울할거임.
  • 레벨 대위 3 느린왕자농부 25.03.15 01:01 답글 신고
    남이랑 비교만 안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
  • 레벨 원사 3 별딱지 25.03.15 01:01 답글 신고
    수도권에서 아등바등 살면서 우위에 있는것처럼 말하는 병신새끼들 졸라 많네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중위 1 들어큰타이어 25.03.15 01:11 답글 신고
    뭘 떠나서 진짜 소아과 병원은 무시못합니다..애 아프면 1분이 전쟁입니다
  • 레벨 중장 상식과원칙 25.03.15 01:14 답글 신고
    그래도 난 서울살래ㅡ어디살던 행복하면 되는ㄱㅓ임
  • 레벨 중령 3 우리들의친구 25.03.15 01:15 답글 신고
    직장이 젤중요하죠...
  • 레벨 병장 조신한날라리 25.03.15 01:16 답글 신고
    어릴적엔 동네에 보건소가 있어서 깡시골이라도 아무 걱정이 없었능데...
  • 레벨 소위 1 사실대로 25.03.15 01:40 답글 신고
    인생 1번마음편히사는것
    그건 경제적으로 과도한 경쟁하지말고 그정도면 충분하다는마음 꼭 서물에 살아야 ? 지금은 작은도시도 할거다해묘 남아돌면 서울메 살아도되고
  • 레벨 소장 아름다운중년7 25.03.15 01:49 답글 신고
    과거 서울살다 현 지방 대학종합병원 하나없는 이천깡촌에 살아요

    인구도 24만 가족적인 분위기 서너명만 건너면 인적사항 바로 파악됨

    설살때 1도 느껴본적 없는 점.. 생존을 위해서라도 "바르게 살자"가훈해야함 동내가 좁음...

    원토박이분들 경계심 당근 강하게 있음 겉으론 표현안할려하지만 이천사투리도 있음

    본문글 일부는 맞음 차 안마키고. 설에 비해 경제적인 부동산값(메리트는 이게 다임)

    서울과 비교시 문화적 혜택은 바라면 안됨 여긴 지방이니까요. ㅡㅡ

    아튼 크게 두가지로 이천을 떠나거나 불편하다고 느낀건

    학교와 병원문제임

    큰병걸림 100에 80은 서울메이져 병원 통원치료다니심 그에따른 부담감은 서울에 사는 자식들과 지방사는 사람 몫

    재미난건 이천에 큰공장 하이닉스가 있는데 정직원들 대다수가 서울.분당쪽에서 출퇴근함 ㅎ

    지역경제 면에서도 해당직원분들 푼돈은 이천에서 쓰기도 함 하지만 큰돈은 서울에서 쓰심

    그이윤 다들 아실테고..

    설령 결혼하고 이천에서 산다해도 아이가 태어나고 초딩들어갈때쯤 서울이나 분당쪽으로 이사가버림

    이게 지방의 현실 ^^

    통근버스가 장난아님 하이닉스 출퇴근시간에만 서울의 맛 러샤워 발생됨(순간 고향의 향수을 느끼기도 ㅎㅎ)


    바램이 있다라면 서울대를 찢어서라도 지방에 서울대 한개씩 만들어주면 좋것음....

    그러지 않고선 서울 과밀집화 현상은 영원하리라 포 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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