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 하세요 광주광역시 에서 시내버스를 운전하고 있는 기사 입니다 . 이곳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미산초등학교 앞 입니다

황당한 하고 억울한 일이 있어서 이사람을 어찌 처벌을 하고 이 억울한 마을을 몇자 적어봅니다 

당시 상황을 간략 하게 적어보겠습니다 .

당시 승객은 안타고 있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에서 진행중 신호가 바뀌여서 정차를 했지만 브레이크를 천천히 밝으면서 정지선을 조금 넘었습니다.

당시 반대편 차선에서 학교 후문쪽으로 들어가려고 작은 승용차 한데가 옵니다. 그곳은 빨강,주황,초록 3가지 신호만 있습니다.

비보호 구역 아닙니다.좌회전이 안되는 지역이고요 

아줌마 는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저 한테 빵빵 거리면서 비키라는 겁니다.

당시 상대차의 신호는 빨간색인데 신호 위반을 해서 왔습니다. 

뒤에는 차들이 서있어 후진도 할수 없고 신호가 걸려있어 갈수도 없는 상황이였고요 

그러던중 아줌마가 차 앞을 막고 뒤로 게속 후진을 해서 비키라는 겁니다. 그래서 창문을 열고 아줌마 뒤에 차있는데 어떻게 뺴냐고 하니깐 정지선 을 넘었으니깐 뒤로 뺴라는 겁니다. 그래서 참 아줌마 답답 하네 그랬더니 차를 주차를 하고 아기를 대리고 가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핸드폰으로 영상을찍으니 아줌마가 바로 다시 오더니 제 버스를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위반으로 안전시문고 로 신고를 했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렇게 차를 8분 가량을 막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화가 나서 경찰서 에 신고를 할까 하다 시간도 없고 걍 정신 나간 여자인갑다 하고 넘어갓습니다.

그런데 아줌마 가 신고를 했더라고요 

주정차 위반으로 신고 그사실은 회사로 통지서가 날라와서 알게 됬습니다. 그래서 구청 가서 의견진술서 를 쓰려고 했더니

교통사고/응급환자 가 있어서 정차를 한것 말고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뭐든 안된다고 하더라고요.경찰차도 단속이 된다고 .... 구청 에서 그렇더라고요 ... 그래서 황당해서 그러면 저기서 손님 승하차 시키면 그것도 주정차 인가요 ? 했더니 맞다고 하더라고요 ... 신고를 하면 뭐든 수용이 된다고 ... 참 어의가 없는 구청이더라고요 .... 

참 이 아줌마를 정신교육을 똑바로 시켜 주고 싶은데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일단 교통방해죄로 신고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참교육을 시켜야 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 하신가요 ... 제가 저 상황에서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 ... 

그렇고 구청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회사에서는 진술의견을 해서 13만원 과태료 안받게 하라는데 그건 제가 할일이라서 뭐를 어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