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답상습이나 소화전 주차 한 놈들은 112신고해서 이동조치 요청했는데 경찰 말을 안듣고 안빼더군요
듣는 놈들도 있고 안듣는 놈들도 있죠
그리고 남의 차 찍는데 아재가 지나가다가 보더니 왜
찍냐고 묻질않나
어떤 차를 찍자 아줌마가 말걸더니 이 시간대 왜 찍냐
이 시간대에 찍는 사람이냐고 하길래 주민신고제 모르냐고
했더니 답을 안하고 자기 차라고 하더군요
코너주차해놓고 개 데리고 산책나왔더군요
어제는 아재가 코너주차하는거 보고 찍을준비하러고
폰 아래로 내리면서 지나갔는데 아재가 절보더니
편의점 가려는거 안감 뒤에 서서 찍자 쳐다봄 다가오려고 하더군요?
편의점 들어가길래 1차 찍고 기다리는데 아재가 금방 나오더니 쳐다보길래 또 찍자 다가오려고하다가 얌마 한마디 하길래
지구대로 스피커폰 신고하자 차빼고 아파트 옆 도로 주차라인에 세우고 주변에 있길래 동네주민인거 확신하고 안갔으니
지구대로 전화해서 와달라고 요청했고 아재는 억울하다고
하고 예전에도 이러길래 찍혔었나 보다 했고 그래서
찍지도 않았는데 쳐다보고 경계했구나라고알게되었네요
그 아재와 경찰관들이 면담중에 다른차 2차 찍자 아줌마 차 금방뺀다고 하던데 옆에 있던 아재는 쳐다보더니 왜 사진을
찍어대냐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 웃긴게 옆에 지나가는 사람에게 자기 차 찍는다고 위반을 알리더군요.
사람들이 보면 주민신고제 아직도 잘 모른다는게 팩트인데
지자체는 뭘하나 싶네요.
웃긴건 아침에 한바퀴 오후1시넘어서 한 라인, 저녁에 한 라인갔는데 소화전 코너 몇대씩 있더군요
50대 이상은 쉽게 찍을 수 있는게 씁쓸하네요
언제 어디서 시비 걸릴지 몰라서 ㅋ;;;; 신변보호용으로다가..
언제 어디서 시비 걸릴지 몰라서 ㅋ;;;; 신변보호용으로다가..
쉽게보이니
코너랑 횡단보도 깨끗한거 보면 뿌듯한디~
걱정마 난 불법주차 안찍혀봤거든
다시한번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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