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저녁을 먹고 집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려고하는데
장애인 자리를 막고 젊은 부부로 보이는 사람이 정차를하고 있어
살짝 크락션으로 주차할 것을 알렸습니다.
아줌마가 차량을 이동하자 남편인지 아저씨가 주차하려는데 제 차량
뒤에서 막아서다가 센서에서 삐삐 소리가 나고 비켜주어서 주차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주차하던 중 후방센서에서 소리가 계속나서 운전석에서 내려서 보니 차량 스탑퍼 주변에
짐들이 가득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차를 보고 있던 상대 아저씨에게 " 이 짐 주인이세요?"라고 이야기하고 다시
짐을보니 택배짐인듯하여
"이 짐 주인 아니시죠?"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닿자곧자 와서 삿대질에 "이짐이 내꺼면 어쩔래?"라고 소리지르며
난리를 쳤습니다.
저는 단지 물건이 다칠까바 물어본 것일 뿐이었습니다.
{추측하건데 이 짐 주인 아니시죠?를 이집 주인아니시죠? 라고 들은 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남자분이 제 차량 앞유리를 보더니 저한테 장애인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이 아니고 보호자라고 하니 그럼 장애인이 타야하는 것 아니냐고하며
삿대질을 두 부부???가 하면서 막무가내 소리를 질렀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있기도 했고 막대먹은 아저씨가 무서워 알았다하고 자리를 피하기 위해
차량에 다시 타려하는데 저희 아이(여아-복지카드소지자)가 탑승을 확인 시켜주려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k5차주 남자가 저희 아이를 보며
"병신새끼 시발"이라고 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가" 욕하지 마세요. 다 들려요." 라고하니 옆에 있던 아줌마가
"들으라고 욕했어" 라고하고 자신의 차를 타고 지하 주차장쪽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집에 올라갔다 짐을 가지러 내려오니 제 차량의 운전석, 뒷자리 유리문에
욕설과 본인땅이냐는 등의 비하글이 앞,뒤로 도배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너무 떨려서 112에 신고하고 경찰이 다녀갔습니다.
제가 어떻게 대체해야될까요?
장애인이라고 병신새끼라고 하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 낮에 급하고 떨리는 마음에 글을 쓰다보니 오타들이 있어 오타들을 수정하였습니다. +
담당 조사관이 그냥 넘어가거나, 처벌 약한걸로 하려고 하면, 이미 아동학대 선례 있는 경우가 있으니, 그거 참고해 보시면 될거 같네요.
일단, 많은 분들 보시라고 추천은 넣어드립니다.
쟤들은 그걸 모르네..
제아이는 장애가있어 장애주차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주차장에서...
이러면 다들 생각할것도 의심도없이
위로도받고 할거같은데 글이 퍼즐같아요
저 아이가 받을 트라우마는..
왜??
첫째 당일 가입!!!
둘째 위 사진은 휴대폰 촬영 사진(블박 X)
셋째 글 중간 중간에 합리화 모습이 있음..
넷째 선택적인 댓글과 댓글에 대한 공격성이 있음...
이제부터 뇌피셜 입니다~~!!!
세상에는 여러 유형의 또라이가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분노를 표출하곤 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K5 측 사람들은 일방적 또라이는 아닌 듯 싶습니다.
글쓴이 님의 상황의 합리화에서 느껴집니다.
즉... 제가 예상되는 상황은....
K5 측 사람들이 짐을 내리고 있다...
글쓴이가 차를 끌고 나타나자... 작은 손짓으로....
미얀하다.. 잠시만 기다려 주라~~ 라고 의사를 전달한다..
그러나.. 글쓴이는 맘이 기분이 나쁘다...
아마도.. 나는 장애우 등록된 차량의 운전자로서 마땅이 장애우 자리에 주차하여야 한다.
근데... 빨리 차대로 들어가야 되는데.. 나를 기다리게 해~~~ 라며...
짜증이 듬북 담긴 맘을 표현한다...
그러며 글쓴이와 K5 측은 말싸움으로 번진다...
다시 차에 올라탄 글쓴이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보배 드림에....
"우리 애들이 욕먹었어요~~" 라고 글을 쓴다...
물론 K5 측도 선을 일부 넘은 것도 사실이기는 하다~~~
결론
글쓴이님 혹~~ K5 운전자를 상대로 장애우 주차 방해로 신고하셨죠??
장애우 주차 등의 사회적 배려는 이제 좀 당연하게 생각하시죠??
글쓴이 님이 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시죠??(이게 일반적이지 않음....)
제가 보기에는 일정정도 이상의 글쓴이님에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어쩌면 글쓴이 님이 상대를 열받에 해서 일이 커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글쓴이 님은 장애인 배려에 대해서 매우 당연한 권리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배려가 권리로 인식되었고... 이기적인 권리 의식이 바탕이 되어
내 권리가 침해 당했다고 생각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침 .. 또는 저녁 .. 때 화장실 대변 보실때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화장실이 나름 집중이 잘되는 구역입니다.
보배에서 많은 분들을 보며 배웠고... 느꼈고.. 경험한 터라.. ㅎㅎ
실제로는 배려가 상황에 따라서 권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배려를 특별한 대우라고 생각하신다면 생각을 다시 해보셔야 합니다)
말씀하시는 경우가 '배려를 당연한 권리' => '친절을 권리로 안다' 로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 같네요
이기적인 권리 의식은 대체할 말이 딱히 없는 데 저런 경우는 특권의식입니다
말하자면 특권적 의존성 정도(의존적인 권리의식과 특권의식 = ㄱㅈㄱㅅ)
부모가 장애인인 경우도 있음.
우리 글쓴이 님께... ㅋㅋㅋㅋㅋ
나름 비슷한 예시를 들어 드릴게요~~~
몸이 조금은 불편한 원룸에 살고 있는 20대 청년이 있었다.
해당 원룸에는 입주민에게 주차장이 제공되지 않는 곳 이였다.
어느날 20대 청년은 자동차가 하나 생겼지만.. 주차장이 마땅치 않았다.
그래서 집과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한 뒤 불편하 몸을 이끌고 집으로 오게 된다.
이러한 사정을 다른 입주민들과 집주인이 알게 되자......
모두의 의견을 모아 해당 건물 내에 있는 주차 구역을 20대 청년 주차공간으로 허락한다.
그렇게 20대 청년은 편히 주차를 할 수 있거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운 입주민이 해당 건물 원룸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이사짐이 생각보다 많았다.. 그래서 1층의 주차구역에 일부 짐을 쌓아 놓고 옮기고 있었다...
이때 몸이 불편한 20대 청년이 귀가 하였고... 해당 주차구역에 주차를 하려고 하였으나..
이사짐이 쌓여 있었다....
20대 청년은 기분이 나쁘다... 왜냐구???
내 전용 주차구역인데~~~ 지금 현재 여기에 살고 있는 입주민도 아닌데.....
몸이 불편한 20대 청년은 새로 입주하는 입주자에게 불만 가득한 말투로 이야기 한다...
"이거 그쪽 짐이에요~~", "여기는 내 전용 주차장에에요~~~"
몸이 불편한 20대 청년은 집주인과 입주민들의 배려가 이미 당연한 권리가 되어 있었다.
새로운 입주민은 미얀한 마음에 사정을 설명하며.. 양해를 구했다...
하지만 몸이 불편한 20대 청년은 당연한 권리를 침해 받았다 고만 생각하고 있다.
즉 배려는 권리가 되어 있었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선택적인 것일 뿐....
상대방에게 배려할 생각은 없었다... 그래서 새로운 입주자고 더 얄미웠고.. 싫었다.
그래서 몸이 불편한 20대 청년은 계속하여 새로운 입주자에게 짜증을 낸다....
그렇게~~~
그렇게~~~
새로운 입주자는 참다... 참다....
입에게 쌍욕이 나오고 말았다~~~ "씨*", "병*이 훈장도 아니고....."
명백한 장애인 비하 발언 이였다.......
자~~~ 여러분....
누가 더 잘못했을 까요??? 물론 둘다 잘못했습니다....
전 몸이 불편한 20대 청년이 안타까워 보이지 않습니다..... 이 사단의 가해자 일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 뇌피셜로 구성의 예시는 이러합니다... 틀릴 수도 있지만...
아마 맞을 걸~~~~
장애인 주차장에 장애인 탑승한 상태에서 주차허가 받은 차량으로 공간이 거기뿐이라 주차하려던것일뿐입니다.
세상에 별별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으시네요.
그럼
저희 아이는 무엇을 잘못해서 욕을 먹은걸까요?
장애인 탑승중이냐해서 내려서 눈으로 보여주려한건데요.
몸이 아파서 장애인등록 된것이 문제인가요?
왜 여기에는 블박을 안올릴까?
하필 지역도 용인이네요 ㅜㅜ
용인 모현이면 동부경찰서 관할인가요?
함부로 뗏다고 또 검찰로 송치시킬까 걱정이네요
신고할것하고 민원할것들 했습니다.
댓글 멈춰주세요.
결과나오면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댓글 그만 남겨주세요.
작성글과 댓글 사이 이유와 설명을 드렸는데
자꾸 힘들고 불편한 이야기들을 하시니
이것도 고통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씀을 하시지요??
저를 지지하고 k5 측을 욕하실 분들을 제외하고는 댓글을 그만 남겨 달라고 하심이...~!!
글은 쓰셨고.. 중립 박는 분들도 많아 지니.. 불편하시죠??
보배는 원래 이런 곳입니다... ㅎㅎ
댓글을 멈춰달라니요? 그만남겨 달라니요?
다른 내용이 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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