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편 글이 올라가고도 사건은 해결 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지만...
이 글 때문에 다른 주민들도 보시고 소문이 나면서 동네 여론이 처음에는 젊은 사람이 참으라는 쪽에서
속사정을 몰랐던 분들도 이제 얘기 많이 들어주시고, 이정도 까지 일 줄은 몰랐다고 위로 해주신 분도 계시니...
감사하면서도 문제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은 안되는게 문제이죠....
지난 번 이후 제가 제 자전거로 빌런 주차 못하게 막아놓으니
남편이란 작자가 와서 화해 하자고 합니다....(아에 녹화를 해놓았습니다)
자신들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얼마나 잘하는지... 저도 할 말 다하고 당신들은 벽에 대고 내부모 욕까지 했으면서 사과도 없었다 하니
마지못해 사과하며 자전거 빼달라고 하더군요... 인간적인 화해는 해도 자전거는 안뺐습니다...
어차피 자전거 빼면 다시 지들 세상이니깐요...
시간이 흘러 2024년 몇 달 동안 그나마 조용히 지내는 것 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사건의 당사자인 4호 여자 빌런은 이집에 안산다고 하면서 온 동네 주민들에게 자신은 이집 말고 다른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역시나 거짓말은 얼마나 잘하는지 집 뒤에 후문으로 드나들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본인 집에서 방문을 열었다 닫았다 벽을 통해서 인기척이 느껴지는데도 자신은 집에 없다고..... 일단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술쳐먹고 찾아오거나 소리지르는 것만이라도 없어지니...그나마 살만은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번에 여기에 넣지 못한 몇 몇 추가 사건이 후로 저도 CCTV를 설치를하고 조용히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4년 3월3일 지인과 밖에서 저녁먹는데 CCTV알람이 울려 봤더니, 이번에는 옆집 빌런여자가 남자 2명을 데리고와서
고양이들이 저의 집 앞에 용변을 계속 싸놓아서 못오게 깔아둔 스파이크를 일부러 밟고 자전거도 발로 밟고 난리를 치고 있었습니다
제가 집에 없는 걸 알고 온 것 같은데 저희집에 대고 나오라고 소리지르고 생쇼를 하더군요...
(남자 2명 데리고 왔다고 용기가 솟았나 봅니다)
"이 X만하게 내가 봐주니깐 이XX끼가 기어오르고" 한 참을 CCTV를 보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제가 자기 X밥처럼 얘기를 하더군요.... 아주머니가 욕을 어디서 배웠는지 참 찰지게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서 가서 피해 본 것들 확인하고 112에 신고해서 진술서 작성하고 경찰서로 보낸다고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조용하겠지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빌런 본인에게 그 동안 경찰에서 연락이 안가서 빌런은 제가 신고를 안했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3월 22일 저녁에 또 지인과 밖에서 저녁 먹고 있는데....
다시 CCTV가 울리길래 봤더니 이번에 혼자와서 또 난리를 치길래 이번에는 부랴부랴 대리 불러서 이동하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분이 빌런이 술드신 것 같은데 무슨말을 하는지 못알아 듣겠다고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현장오면 면담하실건지 물어보길래!!!!
제가 지금 대리운전 불러서 가고있는데, 제가 그 빌런 얼굴 보면 정말 가만 안둘 것 같으니 분리조치 해달라고 했습니다
경찰이 빌런에게 물어보니 다른데 집이 있다고 하는데, 거기로 보낸다고 하셔서 제가 그 빌런이 가는 거 끝까지 보라고 했습니다
가는 척하고 집 뒷문으로 들어갈 수도 있으니.... 정말 저도 이제 너무 화가나서 마주치면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그 사건 이 후 빌런이 재물손괴로 제가 신고한 건으로
4월과 5월 저는 두 번 경찰서에서 조사 받는데... 빌런이 연락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담당형사분이 저희집에 방문하셔서 이웃들을 통해 빌런의 남편 연락처를 받아
드디어! 빌런과 연락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 이제 뭔 수가 생기겠구나 생각했더니..."
그런데 빌런이 돈이 많기는 많은 가봅니다!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악당은 돈도 많군요)
또 머리가 복잡했습니다(나도 변호사를 구해야하나? 이런 일이 처음이니)... 또 무혐의 받고 끝나는 거 아닌가....
제 주위 지인들에게 자문을 구하니 CCTV 증거가 명확해서 변호사 구해도 쉽지가 않을거라고 하더군요....
아... 이제 벌금을 맞던 어떻게 되겠구나.... 그나마 마음을 좀 잡고 이 사건 어떻게 되겠지 스트레스 받지말자
계속 잊으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경찰서에서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아! 뭐 어떻게 되었다고 연락이 온건가?
아니.... 이번에는 제가 피해자가 아닌 피의자로 고소가 들어왔다고 혐의가 하도 많아서....
상해,재물손괴,협박,주거침입 그리고 나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순간 제가 잘 못들었나? 짧은 순간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담당 경찰분과 조사 시간을 조율하고 잡았습니다
그 후 몇 일 동안 혹시 내가 잘 못한게 있는지... 아니면 내가 기억 못하는 책잡힐 만한게 있었나????
그 동안 모은 증거들도 다시 한번 들여다 보았습니다
아니다 그럼 나도 다시 고소하자!!!!
그리고 예전에 어머니 혼자 집에 계실때 저희집 베란다 쪽으로 매달려서 소리지르고 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CCTV사각 지대라
신고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하늘이 주신 기회처럼 증인이 나타나서!!!
그럼 맞고소를 하려고 다시 경찰서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재물손괴 담당형사님이랑 팀장님이 같이 계셔서 얘기를 해보니
자기들도 이런 경우가 잘 없어서 일단 주거침입 미수는 협의입증도 어렵고 거기다 빌런은 형사분들이 봐도 이건(나머지는 생략하겠습니다)....아닌 것 같으니
팀장님이 남편과 통화해서 주의를 시키겠다... 그리고 저에게도 계속 빌런을 자극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피의자 부분 내용은 자신들이 봤는데 별게 없으니 그냥 편하게 조사 받으시라...
제가 스트레스 받는거 잘아신다고.... 법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아무튼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고소가 어렵다는 말에 일단 발길을 돌렸습니다
2주 뒤에 약속된 시간에 경찰서에 나가서 피의자 조사를 받는데
정말 빌런은 소설도 잘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자신의 배를 때리고 뒤로 돌아가서 목을 쵸크를 걸고 칼을 목에대고 "X발년이 앞으로 계속 하면 죽여버린다고"
뭐 그런식으로 상상속에서 소설을 써놨더군요.... (그런데 사실 정말 그럴 기회가 있으면 지금 심정으로는 더한 것도 할 판입니다)
본인이 제출한 피해를 당했다는 날짜에는 제 옆에 어머니도 있었고, 그때 저희집은 CCTV도 설치 전인데 본인이 남의 집에 CCTV 설치 해놓았을때
였으니 그럼 CCTV를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나머지도 다 그런식으로 증거는 없고 했더라 식으로 저를 고소를 했더군요...
2시간 넘게 조사 받으면서 3가지 먼저 조사가 끝나니 담당형사분도 그냥 저에게 집에 가라고 하더군요...
더 조사하나 똑같을 것 같다고....
나중에 한 번 더 조사 받을 수 있다고....
저는 있지도 않은 일에 시간 뺏기고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6월에 빌런의 재물손괴는 검찰로 이관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혐의를 받았고요
그러는 사이 5월31일에 남편이라는 작자는 지게차를 빌려와서 저를 주차 못하게 한다고 집 앞에 지게차로 이렇게 막아놓고
지게차 해코지하는 제 모습을 찍겠다고 CCTV도 다 옮겨 달더군요(역시 부부는 닮는가 봅니다!)
일단 저는 아무런 반응 없이 3개월을 지켜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저를 자극하려고 돈까지 써가면서....
그런데 이런 보복성을 알고도 지게차 대여해준 업자도 참 한심스럽고....
저거 못나가게 막아도 뭐 재물손괴가 될 수가 있내없내... 정작 나는 주차를 못하고 있는데 ㅎㅎ
나중에 저러다 불이나 나는 건 아닌지...
바닥을 보니 햇빛을 많이 받고 지게차 무게에 아스팔트가 녹아서 파이고 지게차 타이어도 많이 녹았더라구요....
23년2월부터 빌라나 사유지 불법 주차 법칙금이랑 강제 견인가능하다고 사건반장에 나오길래
경찰에도 전화해보고, 시청에 전화해봐도 자신들은 다들 모른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참 이거는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계속 이런 빌런이랑 옆집에 살아야 한다는게....
정말 누구 하나 죽어야 해결될려는지... 진짜.... 전생에 무슨 악연이였길래.....
요즘 일도 어렵고 금리도 올라서 먹고 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빌런은 정말 먹고 살만한가보내요....
저런게 어떻게 굴러 들어와서 사람 정말 미치게 만드는지....
저런 일베층개쓰레기 놈들은 어디서 기어나오는지...
저런놈들로 부터 다른 선량한 사람을 못구하는게
답답할뿐이네요
살아요. 월세 입주자는 외국인 노동자로 오토바이 있는 애들로 10명정도 받아보세요.
그럼 외국인 애들 주야간 업무로 낮이고
밤이고 떠들고 담배 피고 특유의 향신료 음식
으로 옆집 죽어 납니다.
월세 내놓는다고 벽보 붙이세요. 외국인
환영 집안에서 흡연가능 요리가능 10명
입주가능 오토바이 주차장 완비 1인당
10만원 월세 가능.
그럼 옆집 반응 한번 보세요.
진짜 지인중에 층간 소음 스트레스로 외국인
월세 받아서 윗집 이사가게 만들었습니다.
김포시는 이제 지게차까지 강제견인해야하나
고민해봐야할듯
저런 일베층개쓰레기 놈들은 어디서 기어나오는지...
저런놈들로 부터 다른 선량한 사람을 못구하는게
답답할뿐이네요
세상은 넓고 도라이도 많다
살아요. 월세 입주자는 외국인 노동자로 오토바이 있는 애들로 10명정도 받아보세요.
그럼 외국인 애들 주야간 업무로 낮이고
밤이고 떠들고 담배 피고 특유의 향신료 음식
으로 옆집 죽어 납니다.
월세 내놓는다고 벽보 붙이세요. 외국인
환영 집안에서 흡연가능 요리가능 10명
입주가능 오토바이 주차장 완비 1인당
10만원 월세 가능.
그럼 옆집 반응 한번 보세요.
진짜 지인중에 층간 소음 스트레스로 외국인
월세 받아서 윗집 이사가게 만들었습니다.
잘해결되시길
그럼 함부로 어디 주차할수 없을텐데
MBC 실화탐사대 김민재 작가입니다.
오랜 시간 고통 받으신 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다.
자세한 이야기 듣고 싶어 쪽지 드렸으니 회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고통 받으셨다는데 이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서 쪽지 남겨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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