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사고 내용 링크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805238&cNo=589292
안녕하세요.
이전 자정 지난 4/20에 안양 범계 사거리에서 뺑소니 당한 차주입니다.
사고 요약 )
사거리에서 직진중 반대편 신호위반 차량에 충돌 (전면/측면)
해당 차량 뺑소니 도주 (과실 100:0)
초기 전치 2주 판정 받아서
일주일 정도 입원했고 (동승자도 2주 진단 받고 일주일 입원)
그리고 저는 추간판 외상 기여 50% 받았습니다.
현재도 병원 다니면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
뺑소니놈 잡혀서 7/11에 형사조정 예정인데
이거 어떻게 해야 정의구현 할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가해자는 변호사 선임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담당 경찰 이야기에 따르면)
면허딴지 8일?차이며 20대 중초반 그리고 부모님이 사주신차량을 타고다닌거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사과도 받지도 못했습니다.
형사조정일에
법원? 가면 다 알아서 해주는지
아니면 뭔가 준비해야 하는지 / 찾아봐도 자료가 별로 없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 팁좀 부탁드립니다.
진짜 정의구현이 필요합니다.
추가로>
합의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동승자가 있어서 둘다 2주 진단에 일주일 입원
저는 추간판 진단 50% 기여받고 아직 대인 합의 안한 상태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차량은 폐차했습니다. 대물 완료 하지만 금액이 턱없이 적어요... )
양측 금액 부르고
받아들여지믄 끝.
한쪽이라도 거절되믄
담당검사가 벌금할지 정식재판보낼지
선택
아니면 동의한다 했으니 무를 수 없는걸까요?
가장 최선에 선택이 무엇일까요???
이런 경우에도 가능한가요? 대물은 그냥 전손 그 가액으로만 된다고 해서 그냥 합의 할 수밖에 없구나 싶엇는데 ㅠㅠㅠ
차라리 합의금으로 정의구현 하겠다 하는게 낫지 않나? ㅉㅉ
다만 보험금 노리고 사고 낸것도 아니고 정상 주행중 사고로 도망간 뺑소니범한테
그나마 할 수 있는게 이정도 인것 같습니다 :D
뺑소니 당하고도 아무것도 안하실껀가요? 개거품 물고 뭐라도 하실꺼 같은데 님은 zzz
왜 도망갔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500 부르고 400에 합의 했음..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당시 벌금이 400부터 시작이었고
면허 취소 1년인가 2년 이어서.. 400 + 면허 취소 면제 조건으로 500 불렀는데 깍아달라 사정해서
깍아줬다네요.
본건은 신호위반 + 뺑소니니 천만원 불러요..
이게 인당 1,000 + 1,000이어야 할까요오...? 아님 그냥 1,000이어야 하는걸까요
감도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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