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겠지만 어제 속보가 저는 충격 이었습니다
계속 잠이 안오고 어떻게 사고 났을까 하다가 찾아봤어요
경기도 버스 운전하는 68세 남자. 제네시스 조수석에 부인 66세 여성 태우고 조선호텔에서 화면 아래쪽으로 역주행. 편도 4차로의 큰 도로
왼쪽에 보이는 인도로 계속 돌진하면서 사람들 치고 소나타와 비엠 충격후 건너편 교통섬에 정지
여기 사람들 있는 교통섬이 최종적으로 멈춘 장소
택시 가는 방향이 편도 4차로 일방통행이며 택시 바로 우측이 사고 지점의 인도임
선 따라 역주행 하면서 인도에 있는 사람들 치고 소나타 비엠 충격후 멈춘곳
왼쪽 머리묶은 여성은 극적으로 사고 피함. 화면에 보이는 분들 돌아가심. 화면에 안보일 정도의 속도
인도 안으로 돌진
왼쪽 역주행 방향에서 나와 차량들 충격후 멈추기 직전의 모습
급발진 아님
차량 두대 충돌 아니었으면 이쪽에 계신분들도 클날뻔
가장 열받는 지점이 여기임.
어제 속보 보면서 티비화면 찍음.
좌측 아래 두명이 운전자와 동승자임. 둘다 경상
무고한분들이 돌아 가셨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 갑니다.. 저렇게 사고 내고서는 지혈 할 환자 있다고 옷 좀 달라니까
그 옷은 안 된다~
핸드폰 쳐 보고 있던 동승자는 무슨 생각으로 있었던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갑니다.. 저렇게 사고 내고서는 지혈 할 환자 있다고 옷 좀 달라니까
그 옷은 안 된다~
핸드폰 쳐 보고 있던 동승자는 무슨 생각으로 있었던건지...
뒤에 분은... ...휴.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급발진에 대처하는 방법도 알았을터인데...
급발진 여부에 대해 각각 납득이 안되네요
라디오에서 전문가가 마지막에 스무스하게 멈춘거보고 급발진은 아니다라고 했는데 일방통행 200미터 역주행 했고
사형시켜야 됩니다 끼리끼리는 과학이라드니
동승자 제정신인가요? 돌아가신분들..또 그 가족분들은 와..뭐라 말이 안나오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