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 표지판를 가려버림....
옆으로 밀어버리면 표지판이 보이긴 하겠지만...
그렇게하면 단속이 가능할련지는 의문...
전에 이런거 땜에 경찰한테 생각없이 설치한다고 했더니...
경찰관이 발끈함...ㅋㅋ
참고로 로드뷰 보니 사거리 표지판이 먼저 설치되고 과속카메라가 나중에 설치되어서...
과속카메라를 빼박 위치 옮겨줘야될듯...
근데 카메라 높이도 무한정 올리고 할 수 없다고 하던데..
법 조항을 몰라서...
아무튼 무슨 사거리인지 보이게만 좀 해줬으면 좋겠네여...
하지만, 이왕 설치되었다면, 어떤 각도에서든 가려지지 않아야 하는 게 맞고, 새로 설치할 때 기존 신호기 지주를 이용해야 했을 것 같네요.
지주 자체가 보행이나 차량의 시거 등 안전에 지장을 주는 장애물이므로 설치를 최소화하여야 하는 데, 공사비를 늘이려 하거나, 편의를 목적으로 저렇게 새 지주를 세운게 아닐까 합니다.
하나 하나 개판이 되어 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카메라 시작점 가기전 밑으로 교차로가 있는데 출근길에 보면 그 교차로로 빠진다음 34번 국도로 합류하면 구간단속 대상이 안됨...
그렇게 편법 주행해서 70km 규정속도 보다 오바해서 과속하는 차량들 많음
예산 편성해서 시작점 카메라 이전 설치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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