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에 거주중인 삼남매 아빠입니다.
최근은 아니지만(지속적으로) 주차빌런이 등장했습니다.
그전에도 다른 차량 탑승하기 힘들게 주차선을 넘어서 주차를 하고(죄송합니다. 이건 사진을 못찍어 놓아서요) 본인이 탑승할 방향만 널럴하게 주차를 했으며, 전화를 하려고 해도 번호는 차량에 남겨놓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초보인가보다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으나 한번,두번 지속적인 불량주차로 인해 화가나네요 이제는.
전화번호를 찾기위해 차 주변을 둘러보다가 우연치 않게 해당 차주가 용X대학교 학생인 것을 확인을 했으며 매일 차량이 아파트로 입차하는 것은 아니며 주에 1일 ~ 2일 정도 (아마 기숙생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입차하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저런식으로 주차를 하네요.
오래된 아파트에 지상주차장만 있고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시는 아파트이다보니 만만하게 생각하고 그러는 건지 화가납니다.
혹시 뒷번호 6112 검은색 모닝 차주분 또는 그 지인분들 이 글을 보신다면 전달 좀 해주세요.
'주차 똑바로 하고 매너상 전화번호라도 남겨 놓으라고'요.
제발 이러지좀 맙시다. 쫌!!
현재시간 17시 15분 아직도 차를 않빼고 저지랄 하고있네여ㅋㅋㅋ 대단하단 생각 듭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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