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x발 이런 새끼들 보면 화가남.
어제 저녁 저보다 빨리 들어와서 주차돼있던 새끼임.
진짜 바로 옆에 몇십초만 걸으면 주차자리 널려있음.
근데 지 라인 통로에서 멀어지기 싫어서 그냥 차 다니는
통행로에 주차하고 올라감.
그렇다고 이런 새끼들이 또 아침에 일찍 내려와서 정주차
하는 것도 아님 그냥 내 쳐 자다가 지 차 써야 할 때 내려와서 빼지.
아니 도대체 주차자리가 있는데 왜 굳이 차들 다니는 통행로에 쳐 주차를 하는 지 모르겠음. 내 대가리로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 감
저러니 훈장이나 쳐 받지 x신 버러지 같은 새끼.
근데 어떤 ㅂㅅ이 차 유리에 딱지 붙이니 관리실에 가서 따진거 같네요 붙인게 아니고 그냥 종이 와이퍼에 낑겨 놓은듯요.
한번은 싼타페가 이중주차로 앞을 막았길래
밀기 짜증나서 전화하니 아줌마가 받던데
남편이 내려오길래
아 차를 빼주려다보다 이랬는데
시동 처 안걸로 존나 씩씩거리면서 밀더라구요
아저씨도 왜 이걸 못밀어? 이런 느낌으로 시작한거 같던데.. 생각보다 무거웠는지 버거워 보이더군요..
밀면서 좀 깨달은게 있으면 좋겠는데
자리남아도 이중주차 하는거 어찌보면 병인듯요
다른 사람 불편 생각안하고 나만편하면 된다는 마인드 요즘 일상다반사죠
통로가 넓다, 방해가 안된다, 피해준거 있냐 등등.. 더도 덜도 말고 범죄자 사고방식이죠. 말이 안 통함.
?: 공간있는데 못 지나가요? 이상한 분이네? 병원 가세요!
고치는 약은 없고
한 4시간 죽도록 쳐맞으면 간혹 났기도 하더라고요
차주는 똥츠를 지키네
늦게 들어오면 어쩔수 없이 이중주차 하는건 이해하는데, 저런것들 때문에 주차할때 저 차 밀고, 출근할때 또 똑같은 차 밀도 나감. 진짜 빨리 출근하지도 않아. 항상 똑같은 것들이 저럼.
개같은 주정차에 침뱉는건 재물손괴 안됩니다 ㅋ
사람이름인줄....
신기하네
변태성욕인가?
저렇게 대는거죠
왜 많은 사람들이
독재자숭배 심리를 갖고 있는지 알것 같습니다.
현실 실정법으로 제제가 안되거나
제제하려 해도 절차가 복잡다단하거나
절차를 준수해서 제제하려 해도
그 제제가 솜방망이거나
뭐 그런 경우경우가 너무 많으니
자연스럽게
박정희 전두환 같은 독재 강철주먹이 그립기도 한 겁니다.
결국
독재자는
독재자를 좋아한다기보다
그들이 보이는
초법적 통치방식이
준법에 의한 제제보다 훨씬
강력하고 즉효적인 것에 열광하는 사람들에 의해
탄생하는 것입니다.
윤석렬이가 그런 심리를 편승하려고
이것저것 파격적으로 초법적으로 강펀치를 휘두르려고 맘은 조금 먹은 것 같은데
맘대로 안되는 건
국민의 수준이 너무 높아져 있기 때문인 거죠.
각설하고
뭐 어떻게 하겠습니까 ?
자성하고 행동교정하기를 바라는 것 외에 뭔 수가 있겠습니까 ?
남한테 피해주는지도 모름
한국 사회가 경제력도 많이 올라갔는데 벤츠 부심은 여전 하네요.
예전같이 다 발로차고 사이드미러 박살내고 유리깨부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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