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상황이 정확하게 기억납니다..
그날 밤에 영상 확인할때
번호판이 너무 정확하게 나와서
너무 기뻐서 신고하면서 울뻔했습니다..
제가 신호대기 제일 앞이었는데
뒤에서 차들 사이로 슬금슬금 오더니
제 앞으로 서더라구요..
많이들 그러니 그것까지는 뭐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고개를 좌우로 자꾸 둘레둘레 하더라구요..
용산 윤씨 처럼요...
속으로
'어?? 얘 째나??' 하는 순간 바로 치고 나가더라구요..
밤에 바로 신고했구요..
한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답이 오네요..
안전신문고 알림이랑 카톡 알림이 동시에 막 울리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마치
택백왔을때처럼 기쁘고 막 설레어요..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추천!!
얼마나 열이 받을까요??
ㅋㅋㅋ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
한수 앞서 가시는군요..
불법 led안개등 200건까이 신고하고있습니다ㅎㅎ
보이는 족족 신고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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