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93726
이거 올렸던 사람입니다.
댓글로 응원과 격려 도움의 글 많이 받아서 조촐한 후기라도 올리는게 예의라 생각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치2주 요추염좌, 어지럼증 진단서 받았고요.
전치2주 진단서로 화물공제 대인 받는정도로 합의 했습니다.
2박3일 퇴원했고 통원은 오늘부로 그냥 안했어요.
화물공제 짜다짜다 했는데 얼마나 짠가 했더니.
지인들께 물어보고 웹서핑 겁나 해본 결과
예외는 있지만 2주 진단서는 대인 합의 250이 맥시멈으로 보이고.
300 이상은 진짜로 3주 이상으로 다친분들이 받으시더라고요.
시간도 몇 개월씩 걸리고요.
대물 상태가 좀 아깝긴 하지만
대인합의는 제가 본 데이터 상에서 그냥 준수하게 합의 했습니다.
처음에 대인접수 안해준 괘씸한게 좀 구렸는데,
크리스마스때 딸이랑 못있고 병원에 혼자 처박혀있던 바람에 에너지를 많이 뺏긴거같아요ㅋㅋ
지겹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ㅎㅎ
솔직히 컨디션은 좀 떨어지긴 했는데,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짐작해서 이렇게 판단했네요.
응원해주셔서 혼자 병원에 처박혀있는동안 그래도 재밌게 있었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머같은 후기라도 남깁니다^^
그렇더라도 혹시 이 글이 또 다른 개떡같은 화물공제 후기로 남길까봐 우려스러운데.
혹 그렇게 보인다면 여론을 좀 보겠습니다.
지우는게 차라리 나을것같으면 지울수도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결론:보배형들 에너지 받아서 기분은 좋았다.
공제 담당자도 시원했고.
기사님도 착했습니다.
화물 실 차주가 처음에 대인접수 안해줬던건데..
무튼 화물공제치고 기간도 안걸리고 선방해서 만족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직장인도 휴업손해액을 받을수 있고 통원치료는 제외된다고 하는데 자세한거는 손해사정전문가하고 상담하고 물어봐야겠는데요...
https://m.blog.naver.com/songdam007/22327362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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