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나가려고 주차장에 나가니 이꼴입니다
제 차가 파란색으로 칠한 칸에 있었습니다.
벽에 붙여놔서 밀지도 못 합니다.
그나마 옆 차량이 왼쪽으로 붙여 주차를 해서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추가)
뒤에 밀 공간이 충분하다는 의견이 있어 추가합니다.
파란색이 제 차, 빨간색이 평행주차입니다
총 6대 주차할 수 있는 구역입니다.
이미지에서 왼쪽 끝은 교차로입니다. 주차공간이 부족한 아파트라 왼쪽 빨간색 구역은 암묵적으로 허용되는 분위기고 항상 미니가 서 있습니다.
오른쪽 차를 밀어도 미니 때문에 더 갈 수 없는 상황이라 제 차를 완전히 막게 됩니다.
아마도 간밤에 춥다는 이유로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와 이따위로 세워놓은 것같습니다. 평소보다 지하주차장에 차가 더 많았습니다. 이 정도면 지상에 공간충분했겠죠.
춥다는 이유로 이따위로 주차하는 것도 이해 못 하지만 백번 양보해서 세울 수 있다고 해도 아침에 일찍 나와 차를 빼야죠. 제가 사진 찍은 시간이 오전 8시 50분입니다.
이렇게 세워놓고 이 시간까지 쳐자고 있네요.
그나마 빠져나갈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그냥 봐도 벽이랑 한참 떨어졌는데...??
주차 두칸 넒이면 가로주차 카니발도 안텨나올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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