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휠꺾사건으로 정신나간 짓을 하더니 저희집도 당할뻔 했네요.
오늘 어머니차 타이어 펑크 낫는데 회사근처라 제가 가서 보니까 못박혀있어서 확인하고 보험부르고 전 회사 복귀했습니다.
출동했다고 연락와서 끝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5시간정도뒤? 다시 펑크낫다고 연락왔습니다.
보험사에서 구멍난데 못찾았다고 바람만 넣었다고 하시더군요.
여기서 1차로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제가가서 못박힌거 확인했는데 못찾앗다는게 말이안되었지만 현위치근처 타이어점 가서 빵꾸 떼우라고 말씀드렷습니다.
그래서간곳이 타이아x방쿠인데 거기서 보더니 바로 타이어교환 해야된다고 했답니다.
여기서 2차로 어이가 털렸습니다.
진짜 애내들은 정신을 못차리는구나 싶었습니다.
바로 말씀드려서 타이어 공기 얼마나있는지 확인해보고 주행 가능할거같으면 자주가는 카센터 가라고 했습니다.
5분도안걸려서 카센터가니까 사장님이 지렁이로 떼워주셧답니다.
만원받으셧습니다.
하마터면 타이어 두짝 다갈뻔 했는데 진짜 이 구제불능 업체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좋은글 쓰면 아무말안하고
나쁜글 쓰면 바로 답장옴.고소예정이니 글 내려라.
몇년전 방문한기억이 나는군요.
휠도 소모품이라 바꿀때가 됬습니다.
이번에 특가로 나온 휠 120만원짜리
사장님 몰래 제 권한으로 현금입금시
80만원에 해드리겠습니다.
알고보니 짝퉁 휠
돈이 없어서 훨 교환못한게 다행이었습니다.
사선으로 빼면 안쪽 구멍 바깥구멍 차이나요.
운좋게 맞춰서 막으면 다행인데
안되면 타이어 뒤집어서 패치 붙이거나
교체하는게 맞음.
다시 펑크날 확률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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