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소중한 댓글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고는 어제 났었구요.사고 나서 상대차랑 저랑 좀 더 가서 갓길에 세워두고 양측 보험사 불렀습니다.
과실비율은 아직 안 나왔는데 우리 보함사 왈 상대보험사가 4(나):6으로 주장한대요.우리 보험사는 0으로 주장하는 상태구요.
제가 지금 더 화나는것은 상대측 운전자 .아줌마님이 차에서 내려서 하시는 말씀이 자기차에는 6명이 타고있었다는거예요.말에 뜻이 있는것 같았어요.저도 한마디 했죠.내 차에는 이제 생후 한달된 애기가 타고 있다고 했습니다.실제로 제 차 뒷좌석에는 와이프랑 이제 한달된 딸래미가 타고있었습니다.예방접종하러 병원 가는 길이였습니다.상대측에서는 지금까지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구요.제가 좀 예민한 편입니다.
그래서 어제 사고후부터 진짜 속이 부글부글 끓네요.딸내미 태우고 운전 진짜 조심히 하는데 이건 제가 어떻게 피할수 있을까요?그리고 상대측 일처리도 너무 화딱지가 나구요.
과실결과를 기다리는중인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삭제된 전방 영상 확인)
켰다가 바로 껐고.
블박차주는 방향지시등 킨건진 모르겠지만.
키자마자 바로 들어가려다 버스 보고 다시 핸들 돌리던중에 상대방은 옆으로 빠지는거 보고 들어가려다 사고 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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