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좀 많이 안일한거 아닙니까?
근데 진짜 너무 흔하게 보이는데
딴짓을 할거면 파킹이라도 놓던가.
주차장 나가면서 정산할때도 카드 찾는다고 뒤지다가
브레이크 놓쳐서 박거나 발로 악셀 건드릴거 같아서
카드 미리 꺼내놓고 드라이브 놓고 출차함.
차 세워놓고 뭐 할때도 무조건 파킹 놓고 함.
실제로 본인이 주차장에서 파킹 놓고 등돌려서
뒷좌석 짐 찾다가 발로 악셀 건드린적 있음.
안닿을거같았는데 진짜 악셀이 나도 모르게
잠깐 눌리더이다.
파킹에 놓은 상태여서 엔진만 왱 했는데
순간 소름이 쫙 끼쳤음.
제발 브레이크 밟고 있을거면 정신좀 차립시다.
앞빵 놓고 경미씨 그만찾고.
그럴수도 있는게 아니라 그러다가 사람
다치고 죽이는겁니다.
세월호같은 대형참사만 안전 불감증이 아니라
이런 것도 안전 불감증이란 말입니다.
그런거 너무 믿다가 박히고 나서는 또 제조 결함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운전 하는거 보면 상식수준과 인성이 훤히 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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