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에 대한 악성 민원으로 안타까운 선생님들의 생명이 꺼져가고 있습니다.
악성 민원의 근원은 바로 '아동 정서 학대'!!
"아동이 사물을 느끼고 생각하여 판단하는 마음의 자세나 태도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성장하는 것을 저해하거나 이에 대하여 현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행위"
이건 바로 페미니즘의 기울어진 운동장의 핵심 논리인 '성적 수치심', '성인지 감수성'!!!과 그 논리 구조가 동일합니다.
"일방적으로 합의하지 않은 신체적 접촉을 해서 혐오감, 증오감,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
결국 '아동학대'가 됐던, '성추행(성폭행 중 일부인 강간 주장사건)'이 됐건 '개인의 주관에 따른 기분'이 바로 그 근거죠. 어때요? 모호함이 판박이처럼 똑같지 않나요?
남녀 갈등 갈라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이번기회에 아동학대 당했다고 '주장'만 해도, 성추행(성폭행) 당했다고 '주장'만 해도 억울하게 피해자가 될 수 밖에 없는 '모호함'을 반드시 없애고, 분명한 규정을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선생님들이 억울함을 보다 보니, 성폭행 가해 남성으로 억울하게 몰리는 분들의 심정도 떠올라 적어 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