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인데 인도위에다 차들를 주차해놔서 아파트단지 아이들이 씽씽카 타고 도로로 다닐정도로 불법주차가 심합니다. 그래서 한동안 인도위주차 계속 찍었는데 오늘 저를 봤는지 저한테 와서는 찍고다니냐 물어 전 싸우기 싫어 아니다라고 했지요. 나이드신 아저씨가 cctv로 다 봤다면서 자기네들끼리 돌려봤더군요. 젊은분은 그래도 나름 공손히 물어보는데 나이드신 아저씨는 본인이 2번을 찍혔다 우리같은 선의의 피해자를 왜 찍고다니냐 그러더군요 그럼 제가 가해자인가요? 주차공간없어서 이해해달라 젊은분이 사정을 하길래 알겠다하고 왔지만 내심 기분 안좋네요.
입으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닌데;;
입으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닌데;;
선의란 말은 적용불가
억울하면 불법주차 하지말던가ㅋ
주차비도 없는 그지 시키들이라고 한 소리 하시죠 ㅋㅋㅋㅋ
그리고 공익신고 방해하면 처벌받아요
공익신고자의 정보를 여럿이 돌려봤으면 5천만원 이하 벌금 가능.
좋은 일 하신 거 맞습니다.
자꾸 ㅈㄹ하면 경찰에 신고해요
저런사람들은 정신차려야 합니다
Cctv 담당자 경찰에 신고하세요.
계속신고하세요
외로워서 강간을 했다.
추워서 방화를 했다.
범죄는 점점 발전하기 나름입니다.
불법주차 정도로 뭐 강도강간까지 찾냐고 하실텐데......
불법주차를 하는 모두가 범죄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범죄자들은 도로교통법을 엿으로 알고 운전을 합니다.
빙 둘러서 걸어오기 싫으니
저런데 대는거지
꾸준히 선의를 펼치시면 되겠습니다
"나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나오지 말라는 의미로 계속 신고하겠다."
이러면 더 이상 지랄하지 않을 듯.
부모들은 없는 말이라도 저런 생각 절때 안합니다
지들 차들이 시야를 막아서 지들 손자 손녀들이 죽는다는걸 모르는거에요
그저 무식한겁니다
불법 저지르면서 뭘 이해를 하고
먼 피해자 입니까
어디 인도위에다가 ㅡㅡ
뭘 잘햇다고 와서 따져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위반은 최소 벌금 200-300씩 때려야 합니다.
근데 그런자리는 사람이든 차든 통행에 눈쌀찌푸리게하는 자리임
저도 아들 어린이집 앞에 차들 대놓고 찍습니다.
다른곳은 신경 안쓰지만 학교나 어린이집은 피해줬으면 좋겠어요!
등치가 워낙 좋다보니 사진 찍은걸 봐도 아무소리 못하더군요!
첨부터 올리진 않고 차 이동안하면 신고하겠다고 고지합니다.
어린이집이 집에서 오분거리입니다.
아들이 다칠까봐 이기적으로 변한건 죄송합니다.
사람 체격보고 따지는 불법주정차 차량들 지킬건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무지한 사람 여럿이 뭉치니까 본인들의 잘못도 정당화 하는군요
사람들이 창피한 줄 알아야지.
한숨 한번 쉬고
"멍" 한번 하고 가세요
찍었냐고 물으면 당당하게 대답이라도 하던가
제가 한번 싸우면 당신처럼 되거든요.
부모들도 잘못된게 그런건 공터나 공원가서 태우세요~부모들은 앉아서 히히덕 거리고있으면서 애들 단속도 안하고 인도에서 타고다니다 걸어다니는 애들이랑 부딪힐뻔해도 나몰라라 하는 부모들보면 욕나옴
가게 찾을 때 주차공간까지 생각하고 찾았습니다.
아파트에 주차공간이 협소하기도 하고 내 차량 맘편히 주차할 주차공간 다 생각하고
월세가 다른곳 비해서 월 몇만원이라도 비싼거 주차 맘편히 하는걸로 보상 받는다 생각하고 상가 계약했지요
각자 사정은 다르겠죠..
근데 저도 빚잔치하는 놈이면서도 적어도 주차를 기본으로 생각하고 상가입점하는데..
이해해달라고만 말씀하시면 불법주차를 합리화 하는건 솔직히 이해가 되진 않네요
이해해달라라고 말할게 아니라 죄송합니다.
사정이 이러합니다.에서 끝나야 할 멘트같은데 이해해달라??...
감정적으론 이해도 되지만 한편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좀 그르네요..
불법주차 시벨것들만 없어도 어린이보행자 사고율 확연히 줄어듬
요즘 운동다니면서 매일찍음ㅋ
보든가 말든가 전 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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