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내부 cctvt설치 의무화입니다. 이런 사건은 여파가 상당히 클 수 있어서 침묵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법령 개정은 항상 소수의 '악의적인' 자들 때문에 이뤄지는 것이죠. 소수의 악성 운전기사든 소수의 악성 승객이든 말이죠. 그리고 이후 다수가 불편을 감수해야 되고요. 힘없는 다수의 요구에 의한 법령 개정도 있겠지만 반대로 소수의 목소리 큰(아님 집단의 힘이 큰) 세력의 요구로 인해 법령개정이 이뤄지는 것도 현실이죠.
아 제 친구입원했을때(한달) 생각나요 저희 동네 산중턱에 있는 나름 대형병원은 셔틀을 운영하는데요 주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병실에 한 할머니가 입원하러 오셨는데 하시는말이 병원차 타고 병원오다 언덕 방지턱 넘다 허리 다쳤다 보험처리해줘라 였습니다 간호사분은 어차피 허리아파서 입원하러 오시는길이 었는데 어떻게 증명하냐 하는데도 아들 며느리까지 동원해서 병원서 책임져라 하더군요 친구 퇴원해도 계속 입원 하고 버티더라는요 얼마나 계셨고 병원서 책임졌는지 궁굼하네요
버스기사 분들 중 가끔 시간에 쫒기듯 운전하는 분들 만나면 뒷자리에서 날아가는 경험 할 수 있습니다. 마감시간인지 날아가듯 달리는 버스탔다가 뒷자리에서 요철에 점프 및 허리통증 쎄게 온적 있어서 바로 운전기사에게 소리친 적 있습니다. 화만 내고 보내긴 했는데 정말 신고하고 싶을 정도였네요.
다만 대인은 말도 안된다 생각
그사람의 글은 그사람의 인간성을 나타냅니다.
합의로 끝내는게 좋을지
완전한 치료낟는게 좋을지 묻는거에서 끝났지
뭐가 돈더많이받아? 잖아
저 상황은 기사가 잘못했네요
공중에 뜹니다 무방비상태에서 갑자기 당하면
아플수도있겠죠
머리가 천장에 닿을때까지 몸이 붕떴었습니다. 허리 약같 아팠음;;
뭐 치료비 같은거 받지는 않았고 얼마후에 자연적으로 나았습니다.
나이 좀 많고 무방비상태에서 당하면 아플거같긴 합니다.
앞쪽까지 슬라이딩한적도 있음ㅋㅋ
나만 서잇어가지고 고딩들 웃고
어르신들은 일으켜주고 난리였는데
버스기사가 병원 가라함ㅋ
가끔 난폭한 기사들 만나면 무방비 상태에서 허리 충격이나 어디 머리 박는 경우가 많았어서 어느 정도 수긍은 되네요.. 어렸을 때라 별 생각 없었는데 디스크 있거나 나이드신 분이면 충분할 상황일수도 있어요
뒷자리 방지턱 과속
경노석이 앞쪽에 있는 이유를 알거같음...
젊은이도 윽 소리나요.
하루죙일 속이 메스껍드만
붕뛴적 많음 젊었을때라 괜찮았지
지금이라면 허리 아플거 같네요
저런 인간들이 즐비한 이나라
진짜 퍽킹코리아
인성 테스트 제대로하고
자격증 발급했으면 좋겠음.
합의금 주세요. ㅋ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