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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살짜쿵 박힌 그랜드카니발 상태인데 수원에 있는 기아사업소에서 수리견적이 200만원 이상이랍니다.
게다가 수리기간도 4주 걸린다는데...
무슨 수입차도 아닌데 저 정도 손상에 견적이 200 이상이 나오나요?
yf 소나타 앞뒤범퍼 손상된거 교체해도 70만원 조금 넘던데 카니발 뒷범퍼가 200 이상?
아...뒷 트렁크? 뒷문 제대로 안닫힌다고 뭐 그것도 교체한다카더만 그래서 200이 넘어가는건가요?
기아차 타시는 분 설명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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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말로는 수원 사업소가 다른데보다 1.5~2배 정도 비싸다고는 하지만서도...저 정도 손상에 200이상이면 무슨 외제차 저리가라 뺨칠 정도라...
200까지는..
혹시 자동문이라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래서 수입차 타나봅니다*_*
제가 카니발 타고 다니기에 확실합니다..
작은 사고로 제 뒷범퍼 교환한적있고 다른 카니발도 제보험으로 처리한적 있어서 100%확실합니다.
뒷문은 범퍼와 관련없습니다. 뒷범퍼 앞쪽에 프레임이 밀려 들어갔으면 문제가 되겠지만 가벼운 충돌은 범퍼에서 충격을 흡수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프레임이 밀릴일은 없습니다..
뒷문까지 교환해도 200안나오고 뒷범퍼 교환은 빠르면 하루에도 가능합니다...
보험사에 연락해서 이상하다고 컴프레인거시고 수리 전에 보험사에서 직접 확인하라고 하세요..
무슨 수리가 4주에 수리비가 200이라는 개소리를 하는건지...
진짜 개자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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