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 적어 봅니다.
좀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 고민인데요..
1. 주차된 제 차를 후진차량이 받아 상대방 100% 과실 보험처리 (차량 구매한지는 만 2년 조금 넘었습니다)했습니다.
2. BMW 공식 수리 센터 (서울 강남어딘가)에 입고 시켰고 1주일 걸려 수리 (범퍼 전체 교체)를 완료하여 12월 30일 차량을 받았습니다 (픽업&드랍서비스 이용)
4. 수리 한것치곤 범퍼가 더러워 자세히 봤더니 범퍼에 기스가 나 있었습니다
5. 범퍼가 3파츠 Assy 인데, 한 파츠를 사고난 제 차량의 파츠를 다시 사용했더군요....(정비사도 시인)
6. 연말이라 재고 시스템이 닫혀 있고 주문이 어려워 파츠 입고 되면 다시 연락 드리겠다고 하고 미안하다, 죄송하단 말이 없더군요..
7. 1월 14일 제가 먼저 문자를 드렸고 전화가 와서 13일 어제 입고 되었다고 하면서 오늘 수리 1월 15일 픽업&드랍서비스로 차량 수리 완료 하였습니다 (또 죄송하다, 미안하다 말도 읍더군요)
제 사고난 파츠를 다시 썼다는게 어이가 없고... 수리를 한 뒤 차량을 제대로 처다도 안봤다는 소린데..
수리 시스템상 이게 정말 가능 한건지.. 사기를 치려 한건지.. 단순 실수인지..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과연 나머지 범퍼는 새걸 쓴건지.. (새로 교체 한것치곤 더러워 보여어서.. 사진은 없습니다만..)
난 수리 때문에 차량을 두번 보내야 하고..
이걸 어디다 클레임을 걸어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구요.
제대로 고지하고 고객이 수긍했다면 문제 될 껀 없습니다. 위 글만 봐서는 인과관계가 애매하네요.
반대 비추 보이시져? ㅎㅎㅎ
중요하겟군요
범퍼, 디퓨져, 머플러팁은 별개에요
범퍼피만 사고가 있었으면 디퓨져랑
머플러팁은 기존거 쓰는게 맞다고합니다
저도 범퍼피만 교체하고 나머진 기존꺼
그대로 이식후 수리하였습니다
식당부터 대기업까지
직장인들이 돈버는 수단 삥땅~
식당에서 현금받고 매출취소..현금 씽~
공장에서 부품돌려 나까마로 유통 현금 씽~
월급도 받고 사기쳐서 돈더 벌고
일석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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