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88027
6월에 썻던 내용입니다.
오늘 변론기일이 잡혀 다녀왔는데 화가나서 글을 남깁니다.
변론기일 전 가해자에게 답변서를 받았는데 저보고 과속이다, 서행불이행이라 이런 이상한 말을 했습니다ㅜㅜ
오늘은 가해자보다 중립을 안지키고 한쪽편에 기울어진 보험사에게 화가납니다. (같은 보험사입니다.)
대법원 나의 사건 조회를 해보니 보험사 센터장이 보조참관신청을 하였습니다
저는 재판 10분전 법원에서 담당 변호사를 만나 이야기를 했습니다.
주고받은 내용은 보험사와 가해자끼리 소통이되는것 같다 라는 이야기와 법원에서는 보험사가 참가하지 못하도록 승인을 안했다고 했습니다.
재판에 들어가니 가해자 남편분이 대기하고 있어 저는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피고는 가해자 남편 혼자왔습니다.
빠르게 재판이 끝나고 재판장을 빠져나가려고 하는데 혼자였던 가해자 남편옆에 정장입은 남성분이 붙어서 서로 어색하지않게 이야기하면서 빠져나가는 모습을 뒤에서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저분이 센터장같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재판이 끝났으니 변호사분과 인사를 하고 주차장으로 가서 센터장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센터장님께 "혹시 오늘 재판에 참가하셨나요?"라고 물으니 참가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보험사에서 왔으면 중립을 지켜야지 한쪽으로 기울면서 그러면되는건가요?" 라는 말과 "저도 그쪽 고객인데 인사 정도는 해줄수 있는것 아닌가요?"라는 말을 했습니다.
돌아오는 말은 "가해자가 참석을 해달라고 부탁해서 왔다"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립도 못지키고 이젠 친해보이던데 편먹고 하실거 아니냐?"라고 화가나 언성을 높히기 시작했습니다.
"센터장님과도 연결한건 제가 보험사에 전화해서 센터장이랑 전화하고 싶다고 해서 연결된것이 아닌가요?"라고 또 물어보니 "상대방도 그렇게했다, 사장님도 저를 부렀더라면 다른 센터장이 왔다"이렇게 대답을 하고 서로 언성만 높혀지고 통화를 했습니다.
이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한쪽으로 확실히 기울어진 보험사, 보험센터장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돈받은것도 아니고 이렇게 한쪽으로 기우는 것이 저희가 원하는 보험사일까요?
20살이라서 보험료도 비싸게 내고있는데 이런 취급을 받고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접수해도 딱히 재제가 없던데 아직 화가 너무 납니다ㅜㅜ
한달전쯤엔 갑자기 보험사에 연락이 와서 대물담당자가 퇴사하여 다른 담당자가 됬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퇴사한 분이 렌트비도 해결하지 않은채 퇴사하셔서 렌트비도 제가내고 하는게 없는 보험사인것 같습니다ㅜㅜ
사건을 공론화 시켜 저같은 일이 없도록 만들고 싶습니다ㅜㅜ
+너무 화가나서 글을 읽기 쉽게 못적은것 같습니다. 계속 읽어보면서 읽기 쉽도록 수정해 나가겠습니다.
소송은 가해자 개인 상대로 했습니다ㅜㅜ
렌트비는 담당자가 바뀌어도 받을수 있습니다
지금 영수증 담당자 폰으로 보내면 되요
담당자 100번 바뀌어도 보상받는데 문제없어요
원래는 보험사 상대로 하려고 했는데 가해자가 너무 안좋은 형식으로 나와 괴롭히려고 가해자한테 소송을 했습니다
가해자랑 이야기가 안되니 보험사가 해줄수있는게 없다고해서 소송을 믿고있습니다ㅜㅜ
그때 결과가 나오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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