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형님 동생분들 거의 눈팅만 하고 좋은글에 는 늘 ㅊㅊ 꾹 하는 사람 입니다
하도 답답해서 자문 &조언 구할겸 글 올립니다
제차는 15년식(현시점 11만 5천 키로) 그랜드 체로키 써밋 디젤 입니다.
보증 기한이 종료된 수입차는 직영 정비소가 비싸므로
지인 의 일반 카센터 에서 정기적으로 엔진오일 정도ㅈ교환하면서 운행 해 왔습니다.
엔진 오일(필터) 교체후 집에 도착 파킹 하였는데..하부에서 엄청난 양의 부동액(보랏빛)이 콸콸 ㅜㅜ
문의하니 오버힛트 라고..(운행증 그 어떤 경고등 이나 이상징후 없었습니다) 직영정비소 에서 진단 받아보라고 해서 영등포(서부간선 옆) 에 위치한 짚 정비소 에 입고 시키고...중간에 연락이 와서 엔진을 열어봐야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만., 부품에 따라.,.펌프쪽 이면 70만. 가스켓 쪽이면 300만. 실린더 쪽면600만 이란 답을 받아서..진행 해주세요 하고 끊음.
주말 지나고 월요일에 전화 와서 연진 열어보니 엔진 블럭이다 망가져서 엔진 교체 해야 한다고..새차값 이라고 합니다 얼마냐고 하니 엔진만 4100만..ㅜㅜ 현 차량 시세(중고)보다 더 비싸게 나오므로 폐차 처리 하셔야 할듯 하다고 해서 정말 잠시잠깐 넋이 나가서..어찌 할줄 모르고.. 이렇게 고배에 여쮜보고 조금이라도 도움되는글 주시면 너무 ㄱㅅ 하겠습니다(중고 엔진 교체라든가..여러 방법좀요)외형은 너무 깔끔한데 사고도 없이 폐차하라고 하니..믿어지지 않어서요..관리 지대로 못한 제 책임도 있지만... 두서없이 폰으로 주저리 경황없이 글을 쓰네요..보배 훤님들 늘 건강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4khTrfnnlA
4100...ㄷㄷ 휴~꼭 좋은업체 만나서 수리잘받고 싼가격에 잘해결되시길....
싸게 해결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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