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차 보다 몸이 엄~청 편해~"
"오~ 아빠차 타면 코너 돌 때 흔들리는데 이모부 차 타니까 몸이 안 흔들려~머리도 편해~"
초등학교 4학년 조카 아이의 말입니다.
얼마 전 제 차 카시트에 앉힐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앉혔습니다. (주니어 카시트입니다.)
운전하는 내내 편하다는 소리를 계속 들었습니다.
안전은 물론 조카 아이가 운전 내내 카시트가 편하다고 하니까
제 아이도 최대한 카시트에 탈 수 있을 때까지 태워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전 공감합니다~!
@아이와차 좋은 일 하십니다 집에 차 두대고 애들도 두명이라 카시트 4개 구매해서 각 차에 설치하고 다닙니다
기능이 좀 있는거라 유아에서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3단계 적용가능한 카시트를 쓰고 있는데 몸무게 얼마나 나가야 등 받이 제거하고 아래 것만 장착 사용할수 있을까요 참고로 제 큰애는 28키로 나갑니다
저도 제아이 작은키 아니였지만 초등학교 4학년까지 주니어 카시트 사용했습니다.
저학년땐 등받이 함께 사용하다.
고학년 되면서 등받이 분리해서 부스터카시트로 사용했어요.
벨트가 목을 조이지 않고 안전감 줘서 아이와 저 모두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변 아이 키우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했습니다.
캠페인 글 하나로 이상한 사람 취급을..
부스터 카시트 하나 구입해서 앉은키 맞춰주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145cm 이하의 성인도 부스터 카시트 앉으면 좋습니다.
그래서 당당히 캠페인을 할 수 있습니다.
비영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145cm 이하의 성인도 부스터 카시트 앉으면 좋습니다.
등받이 없는 백리스 부스터로 나뉘어있습니다.
모두 카시트 범주에 들어갑니다.
비영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사하지 않습니다.
몰아가지 말아주세요.
비영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체의 영리활동 하지 않습니다.
비영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시트 회사가서 두대 받아다가 드리려고 캠페인 기획한겁니다.
슬프네요 진짜.
비영리 활동입니다.
캠페인 글 하나로 이상한 사람 취급을..
어쩔 수 없죠 뭐
캠페인 메세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캠페인 자체를 상업적이다라고 판단하시는 것 같아요.
횟집 사장이 회치는 법 알려주듯 판매자라도 충분히 글 쓸수 있습니다.
그런데 억울한 것은,
제가 뭘 파는 사람이 아니라는겁니다.
제가 다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저에게 죄송할건 없습니다.아무쪼록 많은 사람들이 아이와차님 뜻을 알고 한분이라도 실천해서 한명의 생명을 살릴수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님의 글대로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오~ 아빠차 타면 코너 돌 때 흔들리는데 이모부 차 타니까 몸이 안 흔들려~머리도 편해~"
초등학교 4학년 조카 아이의 말입니다.
얼마 전 제 차 카시트에 앉힐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앉혔습니다. (주니어 카시트입니다.)
운전하는 내내 편하다는 소리를 계속 들었습니다.
안전은 물론 조카 아이가 운전 내내 카시트가 편하다고 하니까
제 아이도 최대한 카시트에 탈 수 있을 때까지 태워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전 공감합니다~!
아이들이 카시트 안에서 상체와 머리의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주행 스트레스를 없애는데 좋은 효과를 줍니다.
아이들 뒷좌석에서 카시트 없으면 서로 부딪히고 기대고 그렇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이 사고가 된다면 서로 충돌해 중상을 입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어린이는 카시트를 최대한 오래사용할 수록 좋다!
공감 감사합니다!
자동차 벨트라인이 점점 높아져서,
갈수록 실내에서 바깥보기가 어렵습니다. (스타리아 제외)
카시트 사용하면 여러가지로 좋은게 많아요.
고맙습니다.
보배인이 아닌 일베 병신들이지? ㅋㅋ
허접한 놈이 허접하게 캠페인을 하니 장사꾼처럼 보였나봅니다.
제가 하는 안전홍보 활동으로 1원한장 벌어본적이 없는데
진심 홍보해서 돈이나 실컷 만져봤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능이 좀 있는거라 유아에서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3단계 적용가능한 카시트를 쓰고 있는데 몸무게 얼마나 나가야 등 받이 제거하고 아래 것만 장착 사용할수 있을까요 참고로 제 큰애는 28키로 나갑니다
기존 구식의 국제 카시트 안전규격 기준으로는
보통 등받이 제거가 그룹 2/3 해당으로 15-36kg 사이에 사용하도록 되어있어요.
신식 R129 아이사이즈 국제 카시트 안전기준이나
북미 기준은
대략 신장 100cm, 몸무게 18kg 이상부터 어린이 체형에 맞춰 등받이 제거하게 되어있는데요.
최신 트렌드가 측면 충돌로부터 충격을 최소화한다는 개념이라,
요즘에는 카시트 등받이를 잘 떼지 않습니다.
카시트착용하고 운전하나요??
3점식 안전벨트가 어깨 중앙을 지나지 못하면 사고시 정확한 상체구속을 받지 못하게 되는겁니다.
유치원차량이나 학원차량 운행은 어떻게 할겁니까
또한 현재 어린이 통학버스법이 잘못되어 2점식 안전벨트밖에 없고,
2점식 벨트에 카시트 설치도, 안전한 착석도 힘든 상황입니다.
이에 반해 해외 선진국들은 만 12세, 키 135~145cm로 정하는 곳이 많습니다.
선진국의 스쿨버스는 법을 따로 관리하고 있고요.
공감의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자동차 제작 안전기준 또한 145cm 라서 그 이하의 신장은 카시트 사용을 권합니다.
아래 첨부이미지는 테슬라자동차의 설명입니다.
현대차도 동일합니다.
상단 어깨벨트는 어깨중앙을 지나야하며,
하단 벨트는 허벅지와 골반 사이를 지나야 합니다.
배를 지나면 장파열로 이어집니다.
고맙습니다.
저학년땐 등받이 함께 사용하다.
고학년 되면서 등받이 분리해서 부스터카시트로 사용했어요.
벨트가 목을 조이지 않고 안전감 줘서 아이와 저 모두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변 아이 키우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했습니다.
목뼈가 충격을 견딜 수 있는것을 가늠할 수 있는게 몸무게입니다.
울애도 140이 넘지만 몸무게가 낮아서 주니어 카시트 쓰고 있네요.
몸무게로 어린이 신체조건을 그룹 나누던 안전기준은 ECE R44/04 기준으로 약 20여년이 넘은 안전기준이며,
최근 북미와 유럽에서는 어린이들의 신체조건을 신장으로 나누는 안전기준을 재정립하고 있습니다.
북미는 145cm, 유럽 아이사이즈는 150cm까지 카시트 탑승을 권장하고 안전기준에 기재하고 있습니다.
프로 불편러들이신가..
댓글도 알기쉽게 달아주시던데..
저는 일단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해외에서 이미 하는 캠페인이고, 이미 정석이 된 내용이거든요.
QR코드 힘들게 만들고 해서 넣은건데
상업광고로 오해하셨나봐요.
제가 부족해서 벌어진 일 그냥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의 중요성이라는게 맞는게
그냥 잡상인 취급받고 끝이 났습니다.
사실 저는 애들 다 키워놔서 이제 카시트 안타도 됩니다.
후배 부모님들 안전하게 타시라고 만든 캠페인인데 ㅠㅠ
아쉽죠
제가 부족해서 그래요
그래서 당분간은 더 부스터에 태우기로 했습니다
저희집 첫째가 초등학교 4학년 신장 137cm 입니다.
등받이 있는 하이백 부스터 사용중입니다.
차량 급회전시, 장거리 여행시 모두 각자 공간을 부여받아 매우 편안해 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안전에 대한 인식이 많이 높아졌다 생각했는데 한참 멀었네요
최소 초3~4학년까진 카시트 이용 혹은 벨트클립 이용해 몸에 맞게 안전한 벨트 착용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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