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랜만에 여자친구와 햄버거를 포장하려고 잠깐 마실나온길에 주차장에 주차되어있던 롯O택배 차량이 앞에 차량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굴러가서 박더라구요.. 혹시나해서 지나가면서 운전석을 보니 운전자는 택배를 갖다주러 갔는지 차량에는 아무도 없고.. 그래서 뭐 알아서 처리하겠지 하고 잠깐 볼일보고 돌아오니까 택배차량은 이미 없어진 상태.. 혹시나해서 비엠차량에 가보니 충격때문에 트렁크가 찌그러져있고, 범퍼쪽에 견인 캡?은 찌그러져서 돌출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비엠차량에게 연락을 해보니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이더라구요.. 그래서 상황설명 후 보험접수 하셔야 될꺼같다고 말씀드리고 얼마뒤 비엠차주분께서 보험접수를 하셨는지 보험 출동기사한테서 연락와서 충돌위치를 기억 하시냐 그래서 다 설명 드리고 끝났네요.. 물피도주는 범죄입니다.. 차량에 다시 탑승하셨을때 알 수 있었을텐데.. 좀 씁쓸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