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25년 전에 LG화학 건강검진출장 갔다가 허름한 한식당 소개받아 갔는데 4명이서 넓은 테이블에 음식 놓을 자리가 없어 2층으로 지그재그로 접시 올리는 것 보고 충격을 받았음. 살면서 그렇게 맛있고 또 많이 먹어본 적은 처음이었음. 전주 광주 군산 해남 여수 등등 기억나는 맛집은 모두 남쪽이었네. 말그대로 그냥 길가다 아무 식당이나 문 열고 들어가도 맛있디는 말이 사실이었음. 그립네ㅠㅠ
과거 지역민들만 알고 먹을때 진짜 맛있었음
어딜가도
맛없으면 바로 망함
입소문에 여행객 늘어나면서
서비스 품질 나빠짐
맛 변함
그래도 여행객들은 맛나다고 줄서서 먹어줌
망해야할 가게들이 안망하고 버팀
전체적인 평균치 하락함
진짜 맛집들이 많이 줄어듬
그래도 간혹 밑반찬 잘 나오는 식당 가면
이집 잘하네 하면서 몇번 더 옴
나중에 상차릴려면 죽음이다
멸치국수가 맛이 없을수도있는동네 봉화
마음이 삐뚫어진 자!!!!
밥에 물말아서 된장이나 찍어먹던 놈이 저렇게 먹으면 죽을거 같아 겁나서 먹지도 못할 놈이 ㅋㅋㅋ
보성 벌교출신으로 모아드라고~
어릴 적 돼지갈비집에 돼지갈비를 먹으러 가면
해산물이 사이드로 나오기도 했었죠
쌍도는 맛있는 집 찾기가 어렵다
본적이 없어서리..
찬 기본 20찬 정도 나오더라고요 ㅠㅠ
엄청 비싸거나 종류는 많으나 먹을게 없거나..
가격 적당히 착하면서 저런데 알려달라하면 아무도 안알려줌. 아무데나가도 저렇다고만 함. 이건 진짜.
그 농업생산품들을 다른 도시로 옮길 때 좌익들이 잔뜩 들러붙어서 빼먹으니까 문제.
그렇다고 현지 소비를 하려니까 디플레 현상이 발생함.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전라도민들이 좌익들로부터 해방되길 기원합니다.
바로 아래 댓글 좀 봐라.
가족 네 명이가서 2인분 시켜놓고 진상피우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자랑이라고 늘어놓잖니
참고로, 서울은 비빔밥 시키면 반찬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비빔밥 자체가 반찬모음이니까요.
밥값 할만큼 움직이라는 철학이 담긴건데 . .관광객이니 패쓰
먹던 반찬 다 들고 나가고 새 반찬으로 다시 세팅 해줌..
소주 한병 팔아 얼마 남는다고?
낭비되는 잔반량이 많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저렇게 한상 차려주는것보다 뷔페식 자율반찬이 더 나을것 같네요.
요즘은 뷔페 잔반 문화도 많이 정착되었으니..
늘랐음 이게 한식당미야 백반이여하면서
너무 맛나게 잘 나와서 ㅎㅎㅎ 교회밥도 다르더라구요 ㅎㅎ
http://m.yeongnam.com/view.php?key=20231222010003187
간장밥만 처먹고 오래오래 살아라
출장 3일 동안 체중 5kg up
반찬으로 혼내주심ㅋㅋㅋㅋ 근데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더 놀랐죠
옛날 영농지원 갔다 다들 술 나오기전 줄줄이 안주가 등장 이것 땜시 배가 튀어나와 식당 방석에서 기대고 자거나 졸고있는데 술 나오면서 홍어가 또 나옴
이제 먹을 것 안나오나 왠 걸 식혜 나옴
반박불가
아마 예전부터 곡창 지대라 풍족해서 그런게 아닐지?
밖에서 기웃거리다가 가격이 조금 높길래 고민하다가 들어가서 시켰는데
반찬이 10개가 나와서 ㅋㅋㅋ 그냥 배터지게 먹고 나왔습니다
어딜가도 돈안깝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어딜가도
맛없으면 바로 망함
입소문에 여행객 늘어나면서
서비스 품질 나빠짐
맛 변함
그래도 여행객들은 맛나다고 줄서서 먹어줌
망해야할 가게들이 안망하고 버팀
전체적인 평균치 하락함
진짜 맛집들이 많이 줄어듬
그래도 간혹 밑반찬 잘 나오는 식당 가면
이집 잘하네 하면서 몇번 더 옴
관광지가 되어서 막상
가봐도 이런 식당이
흔치가 않은데...ㅎ
설령 있다 한들 가격이 예전같지 않고
상당히 사악해 진걸로 아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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