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첫 번재 사진에 있는 그렌져 쪽 차선은 직우차선 입니다.
(두번째사진) 다음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해서 가야하기때문에 끝 쪽 차선대기중이였습니다.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우회전방향으로 차선이 하나가 더 생기는 곳 입니다. (저기서 유도선을 따라 가게되면 직진차선으로 가는 곳이구요)
신호대기에 걸려서 제 앞에 카니발이 있었고 바로 뒤에 저, 그리고 제 뒤에 모닝이 서있었습니다. 처음에 클락션 소리가 들리길래 잘못들었나 했던 찰나에 두번째 클락션소리가 들리더군요. 바로 제 뒤에 있던 모닝이 우회전한다고 비키라고 울리더라구요.
어차피 제 앞엔 카니발도 있고 저는 비켜줄수도 없고, 의무도 없기에 살짝 열이 받았었습니다. 근데 순간 차에서 내려서 따지러 가는것도 위협행위로 간주된다는 글을 얼핏 봐서 아무것도 못하고 혼자 열불내던중에 신호가 바뀌어 출발하니까 모닝이 뒤에서 상향등을 5~6번을 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회원님들은 똑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해서 글올립니다.
우회전시 깜박이 안넣고 상향등만 졸라게 키던데 방향지시등 미조작으로 상품권 날릴 수 있나요?
경음기 울리는 소리 녹음되었다면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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