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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차피 경쟁력 갖출만큼 실력되려면 시간이 흘러야할거고..그동안 자기는 벌 만큼 벌텐데 경쟁자 문제 보다는
저사람 말에 답이 있다 생각함..배우러 온 사람들 한테는 노동력만 빼먹고 진짜 기술 가르치는건 본인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들 한테만 알려주려고 하는게 태반이다.
2.애초에 현직자들 입장에서 보면 굳이 자기 밑의 직원을 키울 필요가 없다는게 상호간 생각 차이가 제일 큰 원인임.
막말로 타일 나르고 시멘트 나르는 힘든일 시킬 사람 필요한거면 그냥 잡부 한명 불러서 쓰면 됨..
근데 직원 월급 줘가면서 일하는 중간중간 교육시켜 가면서 실수 했을때 나오는 재료비 다 감수하고 내 시간 들여서
신입들 키워서 교육시키면서 현직자가 얻는게 없다는게 문제다.
3.내가 현장에서 일 할때는 목수였고 팀 단위로 움직이는 업종 이었기에 내가 실력이 늘수록 팀 단위의 역량이 늘어나서
그만큼 팀 전체에 이득이 되기때문에 다들 기술도 빨리 가르쳐주고 1인분 못할때도 급여 잘 챙겨받았음. 나를 키우면 후에
팀장과 팀원에게 돌아오는게 더 크다는걸 알기 때문에, 근데 타일, 뭐 포크레인 이런거 결국 다 1인으로 움직이는 업종이고
기술 배우면 그냥 독립해서 빠이빠이인데 현직자가 무슨 동기로 신입에게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가면서 교육을 시켜줘야하나
에 대해선 아무도 이야기를 안한다.
4.타일이 곰방도 해야하고,다 하면 믹서기까지 돌리고,돌린거 통에 담아서 날라줘야 해서 조공중에 엄청 힘든 분야임.
근데 돈은 쥐꼬리만큼 주니 오래 안하지..이런 일이 비일비재한데 현장 기술 배울 사람이 없다고 한다.
학원왔냐? 어차피 기술자는 자기 뒤치다꺼리나 보조 할 사람을 돈 주고 구하는것인데 뭘 자꾸 자기는 기술 배울려고 왔는데
잡일만 시킨다 어쩐다
이런양반들 땜쉬
현재 건설업에서
젊은이들이 지쳐서 떨어져 나감
더 심각한건
중국인 조선족 몽골인 베트남
기술자들이 본인나라들 일꾼들한테
기술전수후 소장이 중국아 조선족 몽골
베트남임
진심 아오
그럼 야가다 판에 일하는데 뒷 일 봐 주는 사람 필요해서 돈 줘가며 구했는데 시간은 뻔하게 정해져있고 비용도 뻔한데 사람 구해놓고 일 해야 되는데 옆에 앉혀놓고 가르치리?
심지어 한달 두달도 아니고 일주일이래잖아?
나는 기술을 배우러 왔는대 라잖아?
나는 일 하러 왔는데도 아니고?
어디 돈 받아가며 학원에 기술 배우러 왔냐?
회사도 OJT라고
실무를 알려줘
1년에서 2년
깨똥철학은 당신 집구석에서나
주접떨어
일당현장 가서 징징대누?
월급제 회사로 해서 현장가는거면 인정
일당으로 현장가서 나는 기술 배우러 왔는데..이런다? ㅋ
주접 열심히 떨어라
윤석렬같은 인간이네
한동훈같은 인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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