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만 쉬어도 가래 걸걸 거리고
시도때도 없이 쿨룩 거리고
캬악 가래 쓸어담는 소리.
그러고는 발 밑애 텍하고 뱉고
최악이다.
냄새는 시발 우리집 똥깐에 걸레 같다.
나는 떠난다.
다른 부서로 전출 보내달라고 해야지.
도저히 같이 있을 자신이 없다.
두 달만 버틴다.
개새끼.
숨만 쉬어도 가래 걸걸 거리고
시도때도 없이 쿨룩 거리고
캬악 가래 쓸어담는 소리.
그러고는 발 밑애 텍하고 뱉고
최악이다.
냄새는 시발 우리집 똥깐에 걸레 같다.
나는 떠난다.
다른 부서로 전출 보내달라고 해야지.
도저히 같이 있을 자신이 없다.
두 달만 버틴다.
개새끼.
설마 자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