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틀후 미국 대선 선거일이다.
미대선을 주목하는 이유는
주지하는 것 처럼 미대통령이 누가 되는가에 따라
국제 정세및 우리 나라도 상당한 변화가 올것이기 때문이라 본다.
여러 여론 예측기관 발표와 우리 나라 언론기레기들 보도를 볼때
일단 해리스 당선 기류가 강한 편이다.
이 말은 미국을 비롯한 우리 나라 주류 언론들은
내심 해리스 당선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해리스 당선 예측에 대해서 국제 정세를 분석하는 개인 유튜버들 반론도 만만치 않다.
한마다로 말한다면
이번 미 대선 결과는 뚜껑을 열어보지 않는 이상
안개속 선거판이라 본다.
대략적으로 볼때
미 주류기득권들은 해리스를 지지하고 신진 기득권과 미국내 우파적 성향이 강한 층들은 트럼프를 지지하는 것 같다.
우리 나라 진보,보수 진영의 측면으로 이번 미대선을 이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본다.
그만큼 진보,보수의 이분법적 논리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국제정세를 이해한다는 것은 각주구검의 우에 빠져 버린다 본다.
이념과 종교는 잘못 이해하고 받아들여지게 된다면
개인은 물론 각 개인이 속한 나라는 망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본다.
어렵게 이야기 할 필요 없고
세상은 자국의 이익을 위한 각자도생 헤쳐모여 혼란한
정세로 이미 접어 들었다.
그 세상기류에서 탄생한 인물이 트럼프이다.
여기서 유추해볼 사실은
소위 숨은 그림자 정부 디스테이트인 뒤에서 미국을
지배하는 세력들은 과연 누구를 지지할까
이들을 좀더 구체화 시킨다면 미군산복합체와 금융자본들은누구를 지지할까
아마도 해리스 쪽에 더 무게를 두지 않을까 쉽다
어떻게 보면
미국의 주류 기득권과 미국의 정치 이단아 신진 기득권 세력과의 싸움이 이번 미대선이라 본다.
트럼프가 미국 우파 정치의 산실 공화당 소속이라는것도
참 특이한 현상이다.
아마도 재벌 출신인 배경이 공화당과 함께하는 이유이기도 될것 같기도 하다.
어찌 되었든 뒤죽 박죽 썪이고 얽혀
일정한 정치색과 정치 철학이 멸종된체 복잡하게 치루어 지는게 이번 미대선이다.
선거후 대 혼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선거에서는 이기고 대선 결과에서 지게 되는
독톡한 미대통령 선거제도도 다가올 혼란에 한몫 하게 될수도 있다.
트럼프가 당선 되면 혼란이 일어날 가능성은 다소 옅어 지겠지만 해리스가 당선 되면 미국내 일대 혼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벌써 부터 트럼프의 선거 결과 불복종설이 흘려 나오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외치는
트럼프를 미군산복합체들이 좋게 볼리가 없다 본다.
그렇지만 트럼프 또한 결코 만만한 인물이 아니다.
미대선후 미국내 몰아 닥칠 혼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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