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기점으로 스마트폰이 활성화되었을 것이다.
나는 2009년 즈음 아이폰과 태블릿을 함께 구입해 사용했고
아마도 이 시점이 홍수 주의보 발령 시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보의 홍수 말이다..
초창기에는 그 정보 속에 굳이 팩트체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지극히 정상적인 정보들이 많았던 듯하다.. 상식적이고 말이다.
그런 진화를 거치면서 지금의 시대는 정보의 홍수가 넘쳐 쓰나미가 되었다.
그것도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것들로 넘쳐나는...
음악에 비유해 지금 이 시점에서 돌이켜 보면
그때의 음률과 감성적인 가사들이
얼마나 사람 사는 세상이었던가 생각이 든다.
나는 그 음악과 가사들을 지금도 사랑한다.
사람이 제대로 된 가정교육을 시킨 시대와
스마트폰의 비정상적인 정보들을 접하며 성장한 시대는 확연히 다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트렌드를 잘 읽고 못 읽고 가 아닌
인간 본연의 도덕성을 얘기하는 것이다.
지금의 시대는 온갖 거짓 정보들을 동원, 본인의 욕심을 위해 남의 등에 칼을 꽂고 변명하고...
뒤에 숨어서 인간 같지도 않은 재기 불가한 쓰레기 글로 비아냥 거려가며 갈겨대는 개보다 못한 인간들이 넘쳐나니 앞으로가 걱정스러울 따름이다...
오염된 땅을 원상 복귀하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당연한 이치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정상적으로 바꾸려면 빠른 변화가 필요하다...
사이비, 개검, 깜도 안되는 정치인들,
그리고 꿔다 놓은 똥자루 한 놈, 줄리, 주변 간신들까지
모조리 바꾸지 않으면 우리와 우리 후세의 미래는 없다.
쓸떼없이 신경쓰지말고요
글속에 글쓴이의 생각이 편협해보이고 이기적인 느낌마저 듭니다.
메타인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꺠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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