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러지생들이 마이 긁혔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연인즉슨...
어젯밤에 '2찍 버러지생들의 발생학적 고찰'이라는 제목으로 그것들은 '왜구들이 도망치면서 박아놓은 똥짝대기에 핀 곰팡이'라고 정의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버러지생 서너마리가 득달같이 달겨들며 지랄하더군요. '새댓글 15'는 발광하는 버러지생들에게 일일이 '긁혔냐?'라고 물어봤던 흔적입니다. 여하튼...
그렇게 제 글은 짧은 유희와 함께 유게내에서 자연스럽게 묻혔었는데요 얼마 안가서 삭제되더군요. 아마도 '똥짝대기에 핀 곰팡이'란 표현이 생각보다 큰 상처를 줬던 모양입니다. 아, 물론...
그렇게 도발하고 나서 마무리 멘트로 첨부했던...
잼대표님의 '대청소 공약' 때문에 그리 됐을 확률이 훨씬 더 높겠지만요... ^^
기다리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