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답답하고요
뭐 특히 이제 이번에 국회에 가서 여러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뭐
결과적으로 이제 하지 못했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참 억울한 것도 저는 있어요
저는 분명히 이제 그 과정에 정상적인 절차를 거쳤냐 해서
거쳤다고 얘기를 들었고
그다음에 제가 어떤 평가를 받았냐 라고 했을때
저는 제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해서
제가 이제 대표팀에 수락을 하게 됐는데
이번에 국회에 가보니까
약간 제가 들었던 말 보다는 조금 다른게 좀 있더라고요
저는 동의를 했냐, 또 안했냐 뭐 그런게 있는데
저는 뭐 그래서 아예 이거를 좀 더
그동안 쭉 있었던 회의록을
저희가 그 안에 뭐가 있는지는 알 순 없으니까
전체적으로 한번 협회에 대해서도 공개를 해줬으면
전 좋겠다고 생각이 들고
만약에 그게 안된다고 하면
제일 쟁점이 되는 10차 회의록이 아마 있을 거예요
이번에 국회에 가서도
10차 회의록 얘기를 제일 많이 했는데
저는 10차 회으록이라도 좀 언론에 전체적으로 한번
평가를 받아보는게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얘기를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깐
한번 그런 것도 검증을 좀 투명하게
검증을 하나 해보는 것도 저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은
글쎄 협회에서 어떤 식으로 할지는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좀 투명하게 저도 알고 싶은 마음이
굉장히 좀 강하게 있습니다
지금
끝까지 선임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면
사임 하겠습니다.
한마디를 안하네
징허다 징한넘이네
확실히 못박은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전부 두루뭉실하게 안할 것 같은 뉘앙스의 발언들만 쏟아냈었죠.
축협이 시킨거에요
에라이 땅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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