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7월 이사왔는데
어느날보니 차량 본넷안에 고양이털이 엄청 붙어있네요
여름 휴가중에 발견했는데 고양이가 본넷안에서 죽어
사고라도 났으면 큰일날뻔했네요
그래서 본넷안에 빙초산도 뿌려보고
기피제도 뿌려보고
나프탈렌도 달아봐도 계속 들어와
어느순간부터 7천원짜리 비비탄총을사
위협사격을 했는데
오늘보니 이런 현수막이달려서
시청에 전화해보니 캣맘의 요청으로 달았다네요
학대라.....이런걸 학대라고 할수 있을까요?
학대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현수막 철거 요청하니 캣맘한테 전화해 물어본다네요ㅎㅎ
여기저기 고양이 똥에
밤마다 고양이 싸움소리에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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