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과거를 타고타고 올라가야함
먼저 홍명보 과거
2013~2014 국대감독 기간
음주가무사건 경기력 저조
손흥민 1골넣은걸 팀을 운운하며 드립친 이력
그 유명한 이게팀이야 짤 생성
그리고 얌전하다 현대 감독맡음
현대감독맡고 현대에 우월선수 무전술 전략으로
리그까지 씹어먹을정도로 성장
근데 여기까지는 그럴수있어 정도로 정리가 가능한수준
가장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는
본인이 난 국대감독 하기싫다 안한다 못한다 등으로 팬/언론에 지입으로 말함
근데 1주일만에 2부리그 수비력수준으로 감독수락한다 로 입장바뀜
근데 그때이미 붉은악마쪽에서는 외국인 감독명단이 나돌고있었음
제시마치 르나르 등 다양한 후보군의 외국인감독 중 나름 붉은악마들은
이 감독이 했음좋겠다 등등으로 희망을품고 나름 외국인 선임에 다들 기대중이였는데 갑자기
"홍봉사 국대감독직 수락"
"홍봉사 한국축구 발전을위해 감독직을 맡았다 발전에 기여하겠다"
등으로 언론에서 터짐
근데 이미 붉은악마와 기타등등에서는 외국인감독들이 긍정적 반응인걸로 이미 알고있었고
그와중에 쌩뚱맞게 갑자기 홍봉사가 튀어나올지 몰랐던거임
근데 이마저도 한발뒤로 딱 빼고 생각해보면 연봉이 일단 말이안됨
외국인감독 벤투보다도 높은연봉에 후보군 외국인감독보다 더 좋은우대조건으로
연봉까지 줘가며 홍봉사를 기용
여기서 냄새가 너무 더럽게나기 시작
뭔가 불공정한 감독선임 기준이 있던게 아닌가 라는 합리적 갓심으로 들고일어남
근데도 자기자신을 버렸단 이딴 헛소리를 끝까지 늘어놓음
거기다 지금 반발터지는 한국축구팬들 엿한사발 잡사바 하듯 내놓은 몽규의 자서전
종합적으로 홍봉사는 기용자체부터 문제가 심각한 인사였음
그리고 한국축구 발전에는 솔직히 국내감독이 좋기는 함 근데 그건 능력있고
자신의 어느정도 커리어를 보여줬던 감독에 한해서임
홍봉사가 아니라 박항서나 김판곤 을 감독으로 선임했다면
오히려 팬들 전부다 환영했을거임 근데 결론은 홍봉사...
그리고 자신의 전술덕에 이긴거다 라는 손흥민 이강인빨로 이긴게 아니라
자신의 전술이 주요했다 하는데 막상 분석때려보면 전술없음
무슨전술인지 도무지 답이안나옴
2번의 경기동안 볼점유율과 공격루트 분석 그 결과는?
중앙침투가 존내 저조함...여기서부터가 전술이 없다는결론
추가로는 일단 고대출신들이 축협을 장악하고있음
그리고 몽규의 연임은 팬들 또는 일반국민들이 관여할수없음
자신의 사람으로 넣어놓고 나 연심시켜줘 하면 연임임
그런식으로 연임한 몽규가 기용한 감독이 홍봉사
마무리
홍봉사는 연봉 반납하고 국대감독직 사퇴해라
리그준우승만 8번인가9번인가 했을정도로 리그최다준우승팀이 울산이에요
3회연속 준우승하니 구단에서 선수보강을 거의 국대급으로 합니다
홍명보가 감독을 맡고 국대급 선수 영입도 하고 했어도 처음엔 준우승 했어요
그 이후엔 매번 우승했던 전북이 개병신같은 감독 선임하는바람에 경쟁팀이 없는 상태에서 울산이 우승하게 된겁니다
홍명보가 잘해서 울산이 우승한게 아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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