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이 없다면 두코바니 원전 건설 최종 계약은 내년 3월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에 이어 한국형 원전을 수출하는 두 번째 사례가 되는 것이다.
양국은 원전 전주기 협력을 위한 13건의 원전협력 관련 MOU를 체결했다
최근 원전을 다시 확대하는 세계적 흐름도 호재다. 이상기후와 디지털시대 전환 등 폭증하는 전력수요를 재생에너지 발전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렵다는 데 공감하는 국가들이 늘면서 원전 발주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문통의 탈원전 정책 실패
원전 수출로 나라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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