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면 잘하는대로 나와서 풀면서 자존감 올라가고, 못하면 못하는대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그걸로 부족한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건데.. 애가 못 풀어서 침울해하면 격려와 위로가 필요하지 담임교사 고소는 진짜... 뭔 자식새끼를 반려동물 키우듯이 하고 있으니 나이 먹고도 사람 구실을 못하죠
저 어렸을때 생각해보면 수학문제 적어두고 풀어보라고 하셨을때 아는 문제면 당당히 나가서 풀어보고 싶었었고 모르는 문제는 아 제발 나 걸리지마라 라며 조마조마했었습니다. 이 학생의 부모가 신고한거보면 학생이 문제를 못푸는 멍청이였을 확률 100프로이고 친구들에게 챙피함을 느꼈을것이며 친구들과 관계또한 원활하지 못할수도 있겠다 느껴지네요. 한마디로 그 부모에 그 자식인거죠.
그래서 요즘 애새끼들은 공부와는 별개로 하나같이 쭈구리 같지 크는것 같음..
그래서 요즘 애새끼들은 공부와는 별개로 하나같이 쭈구리 같지 크는것 같음..
그냥 부모를 처벌해야죠
부모가 문제인데...
콩콩팥팥이자나요
궁금하네요ㅇ
인터뷰 보면 죄다 그런거 같다
저런거 같다 하는구나
자기 마음도 몰라서 그런거 같다는
어느나라 말이여
동영상 좋은데 그거보면 되지
시험은 전국 똑같이 치고
학벌 없어지고 저런 민원안들어오고
좋네
복도에서 멱살잡고 뒹굴던 학생과 교사를 보고..
나는..그만뒀는데..
이미 그때도..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존재감 없기로1등인 미술선생..
계속 했으면 지금쯤..
물끄러미 창밖을 보면서..
정년퇴직이 몇년남았나..계산하고 있었겠지..ㅍ
애들을 무조건 보호 속에서 키울거면 왜 학교를 보내고 해서 다른 학생도 포함, 선생님들, 다른 학생 부모들까지
괴롭히는건지..ㅎㅎ
세상이 점점 미쳐 돌아가는 듯하네요..휴~
시키면 시킨다 지럴~
뭘 하든 늘 지럴이 준비 되어 있음.
감히 집에다 알릴 생각도 못했는데.
집에서 한번 더 맞을까봐.
큰일이네
사람들이 자기 애를 자기애인양 대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죠.
우리가 법을 다 알지 못해도 전과 없이 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상식 때문이다.
풀었으면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녔겠지 지 자식 똑똑하다고
아니다
결혼은 해봤니~?
아니다
연애는 해봤니~?
아니다
생각이란걸 해봤니~?
아니다
대가리는 모자쓸라고 달고 다니는거니~?
학생들 보는 잎에서
개인정보 유출
개나소나 사람같지도않는것들이 애새끼 싸질러서 오냐오냐키우니 저모양 저꼴이나지
잘자랄 기회를 버렸네
아빠~ 나 결혼해? 말아?
관짝드갈때까지 하나하나 지정해줘라 ㅋ
부모가 아직 덜 처맞았네
아마도 무고로 안되긴할건데
국회에서 법을 바꿔야합니다.
세상이 어찌 가면갈수록 가관인지
식판에 주지말고 사기그릇에다가 밥따로 국따로반찬따로 줘라 또 고소당할라..
나중에 회사 압박면접 하면 또 고소할려나?ㅋㅋㅋㅋㅋㅋㅋ 성인 학대로?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 진짜
푸는 방법도 같이 공유되고...
잘푸는 아이들 보면 동기부여도 되고..
자극도 받고..
여러면에서 긍정적인 요소가 많은데 .
아쉽네요..
아이를 새장안에서 키우면 되겠네요..ㅠㅠ
70년생 80년생들이 맞는 교육이라고 생각해서 그래요
오늘몇일이야 ?
11일 이니까 11번 21번 31번 41번 51번 나와 ~
풀어봐 ~ 몰라? 퍽퍽퍽 세대인데
토론하는건 좋은거고
내가 나가서 보여주겠다고 하는건 좋은건데
선생님이 나와서 하라고 하는 지시는 잘못된게 맞음
근데 이걸 문제 삼고 선생님을 고소하겠다는건
부모님이 잘못된거 같아요
지금 과도기인데 서로 간극을 좁히지 못하는거 같음
정신과 가서 상담 받아보면
안봐도 비디오지만
칠판앞에서 문제 못풀어서 당구큐대로 엉덩이 맞은
트라우마가 성인이 되서도 남아 있을 확률이 높음
그래서 나와서 풀어봐 라는 명령어구에 분노장애가 온거 같음
극I 학생이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대로 풀이하지 못했을때 받을수 있는 마음의 상처때문에
여러가지 긍정요소가 있더라도 그렇지 못한 소수의 학생을 위해
이미 오래전부터 사전 예고나 준비없이 불시 지명하여 문제를 풀게하는 행위가 금지됐습니다.
사전에 발표 순서를 정하거나 풀어볼사람 해서 원하는 학생만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무조건 욕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게 더 코미디다 석렬스럽다
아이가발표시켯는데 못하니
부모왈:발표하지못하는 우리 아이의마음은 헤아려보셨나요?
ㅋㅋㅋㄲㅋ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문제해결능력 키우지 못하면 커서 뭐해먹고 살라는 건지
대학가서도 부모찾고 군대가서도 부모 찾고 서른되서도 이성도 못만나고 부모에 빌붙고
우리나라 망했음...
민족성? 국짐 친일새끼들이 다 망쳐놨음. 엘리트 자식들 책임감은 자기 돈 불리기위한것이고
서민 자식들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줄모르는 애들 키워내고있고...
할말이 없다.
그걸 모르는 부모와 그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