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성은 한국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기독교의 세계관, 성경, 그리고 예수를 부정하였고, 예수를 ‘마귀 새끼’로, 자신을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조희성의 태도는 외부세계, 특히 기독교와의 긴장 관계를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었다. 조희성의 설교와 승리제단의 기도문에 등장하는 용어 또한 지나치게 원색적이고 공력적이어서 그 정체를 오해받기 쉬웠다.[13] 이런 이유로 승리제단은 터무니없이 육신영생을 주장하는 ‘사이비종교’로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뿐만이 아니라 1990년대 초 승리제단은 미국 교포신문인 <가주신문> 1988년 3월 16일 자 기사를 근거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창설자 조용기 목사가 매독에 걸렸다고 주장하며, 신문 기사를 포함하는 유인물을 만들어 여의도순복음교회 주변에 뿌렸다. 이러한 승리제단의 종교적 행동은 순복음교회와 심각한 갈등을 초래하기도 했다.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영생교
저인간이 제일 먼저 뒤졌다.
예수팔이 개독도 똑같다.
이세상엔 신은 없다.
단지 인간의 가장 약한 부분을 파고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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