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보며 드는 첫 생각이,
제주 관광업이 중국이라는 아편에 중독되어 가고 있다.... 입니다.
제주도는 우리 국민도 많이 가는 관광도시 입니다.
그런 곳이 중국 관광객 맞춤으로 변해간다면 지금의 과연 한국 관광객이 찾을까요?
나아가 중국인 외 외국 관광객이 찾았다가 어떤 느낌을 받게 될까요?
중국인들 역시 무비자로 싼맛에 제주도 가서 한국을 느끼고자 가는 것인데,
저렇게 변해가면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중국 관광객도 줄어들겁니다.
2번 3번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들까요?
당장이야 중국인 관광객 찾아주는게 좋겠지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이는 분명 제주 관광업에 독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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