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개학한 지방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수십명이 집단 감염됐다.
21일 해당 학교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학 이후 50명이 넘는 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학생 4명 중 한 명꼴로, 이 학교는 전교생 약 170명이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다.
학교 측은 “교육청 방침에 따라 휴교하지 않고 증상이 있는 학생만 집에서 쉬도록 권고하고 있다”며 “감염병 대응 예산이 줄고 자가 진단키트 가격도 과거보다 3배 이상 올라 학교 예산으로는 키트 조달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주 코로나 19 입원 환자가 1300명을 넘어서면서 올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초중고등학교 개학과 맞물려 다음 주엔 환자 수가 주당 35만명을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정부는 의료 공백에 따라 응급실에 과부하가 걸린 상태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의 응급실 내원이 늘자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정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 정책관은 “코로나19 환자 95% 이상은 중등증(중증과 경증 사이) 이하에 해당해 응급실이 아닌 동네 병·의원에서도 진료할 수 있다”며 “정부는 공공병원 등에 야간·주말 발열 클리닉을 운영하고, 코로나19 거점 병원으로 지정·운영된 경험이 있는 병원들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해 코로나19 환자를 입원 치료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년도 안됐는데 23만명이다 통계청 자료니 잘 찾아보렴....ㅉㅉ
https://ncv.kdca.go.kr/pot/cv/trend/dmstc/selectMntrgSttus.do
검사 안한것 포함하면 아마 3배는 넘겠지? 그럼 70만은 될건데 생각이 있으면 예상 되지 않냐?
이런것도 니 부모들은 안가르쳐주드나? ㅉㅉㅉ
걸리면 많이 아프다고 하네요.
마스크 잘 쓰시고 개인위생 신경 쓰셔야 합니다.
받으니 검사도 않받고 그냥 출근하고요.
이게 독감인지 걍 감긴지..경증코로난지
알수가 없어요..질청이든 회사든 학교든
대책이 없어요..대환장 파티죠..
그누군가는 정말 심하게 아프고 힘들수있는데.ㅎ
그나마 증상있다고 마스크나 하면 다행입니다.
기침 쳐하고 가래 뱉어대면서도..
에어컨 나오는 사무실에서조차 마스크들
않합디다..그러지 않습니까..
문정부때는 믿어서..알콜중독 돼지때인 지금은
못믿어서 마스크 한다고..부득이하지 않으면
나를 위해 취약한 노약자를 위해 마스크
합시다..각자도생 ㅜㅜ
근데 더큰문제는 나라에서 관리를 안하고있으니 변이코로나가 발생했는지의 여부도 모름... 각자도생
코로나사망해도 코로나로인한 사망인지도 모르고,, 약하신분들은 알아서 본인스스로 관리해야함
어느 돼지 인지 처먹고 노는거만 좋아해서 나라가 한없이 추락합니다
뒷 돈 빼먹기.지들 죄 감싸주기는 잘되고
전체적으로 모든게 폭망이다.
저 두 잡것들 목아지 붙어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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