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전사한 병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친러 학자가 말하길, '러시아는 전쟁 안하면 자다가 두드러기가 나는 민족'이라고 정의 했습니다. 유사한 민족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일본이죠.
모스크바가 요새화 되지 않아서, 완충 지대를 정복 하던지 아니면 멸망하던지 선택의 기로에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 회랑을 먹으면 전쟁 목표를 달성한다고 생각해서,영토 포기를 안하는 젤렌스키 때문에 접전 지역에 병력을 두텁게 배치를 했습니다. 하지만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다른 지역은 상대적으로 경계가 허술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생각하길, 전쟁터가 우크라이나 안이다 보니,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모스크바나 러시아 영토 내 사람들은 전쟁을 멈출 생각을 안하고 푸틴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 영토를 급습하여 진격하자, 화들짝 놀랐습니다. 러시아 주민들이 이제서야 전쟁을 실감하게 된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내부에 명장이 있나 봅니다.
매우 위험한 작전인 데, 트럼프가 젤렌스키에게 협박을 한 것으로 보면, 우크라이나측으로는 무조건 항복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된 것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 입장에서는 국가 부흥을 위해 선택한 정책인 데, 우크라이나 전역을 중립지대로 설정하고,러시아와는 균형있는 외교가 필요했는 데, 탐욕스런 천연가스 회사들이 이것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
트럼프, 연준위에 선전포고
연준위를 지배하려다가 낭패를 당한 대통령이 바로 케내디 대통령입니다. 트럼프도 극우 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어서, 연준위 지배가 진정한 독립이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트럼프가 각성을 했다고 해도, 유대 자본이 앉아서 당하고 있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사실, 연준위가 건재해야 이스라엘 안보도 보장 받을 수 있으니까요.
선거 때문에 트럼프는 역린을 건드린 것 같습니다. 유대 자본 중에는 트럼프 지지자가 있기에 유대 자본끼리도 심각한 내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요구대로 금리를 대선 이후에 내릴 수도 있겠지만, 당장은 전쟁 비용 지원을 위해서는 금리를 내릴 수 있는 형편도 아닙니다.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때문에...
구역질 나는 식민 사대주의자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