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국대감독 임명은 절차상으로 여러가지 문제점이 들어난 이상
이해관계인 박주호씨가 임명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는 방법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꼭 박주호씨가 아니더라도 축협에 회원으로 가입된 사람이면 신청 당사자가 될 수 있는 당사자 적격이어서
가처분 신청이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한번쯤은
이런 방법으로라도 전횡을 막아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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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여러분이 복잡하게 느끼실 필요가 없습니다.
협회의 잘못이지 홍 감독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홍명보감독님이 감독직 , 여러번 사양하셨는데
협회에서 3번 삼고초려로 설득하신 결정입니다.
홍명보 감독님은 국내 지지율가 가장 높습니다.
외국 감독을 살피면서 돌고 돌다가 결정했는데
울산팀의 화를 이해하지만 양해를 해야 됩니다.
홍명보 감독님은 치사하게 살지 않은 분입니다.
긍정적으로 홍명보 감독님에게 응원 바랍니다.
근데 여론에서 시즌 시작인데 홍감독을 빼가냐며 축협을 비난.
축협 다시 해외감독을 물색하다 돈과 시간에 쫓겨 결국 다시 홍감독.
축협을 비난하는건 맞지만 홍감독을 비난하는건 아니지 않나?
축협을 뭘해도 욕을 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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