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 한참 깐족거리며 잘나갈때...많은 정치인이 경고했습니다.
독재자의 2인자의 말로는 항상 비참하다고..
질게 뻔한 선거에 한을 내보내고...
뱃지를 달아주지도 않았습니다.
결국 이번에 김디올과 한의 문자읽씹을 터뜨리면서 제일 강력한 경고를 했습니다.
한에게 직접 연락을 하거나...다른 사람을 통해서 전달해도 될텐데...확 공개해버린거죠.
그전에 국짐의원들에게도 다 돌렸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한을 국짐에서 파문하는거나 마찬가지죠.
룬과 한은 왜 갈라섰나...
검새때는 충실한 부하일뿐...후계자로는 생각하지 않았을겁니다.
그러기에는 한은 너무 애송이고...
한이 좀더 유연하고 잘했으면 달라질수도 있었는데...깐족대마왕으로 안되는거죠.
결정적으로 김디올의 심기를 여러번 건드린거죠.
한이 정면승부를 걸면...룬이 한특검을 승인하면 한은 완전 끝장날수도...
벌써부터 후계자랍시고 나대는게
임기가 많이남은 진로윤도
불편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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