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민주, '장비 파손 비유' 거짓 프레임 패륜적 발상"
입력 2024-07-06 11:23 | 수정 2024-07-06 11:25
채 상병의 순직 사고를 장비 파손에 비유해 야당 반발을 샀던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이 거짓 프레임으로
합리적 문제 제기를 회피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주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군 행정권 남용의 폐해를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절차적으로 설명한 게 어떻게 순직해병의 숭고한 희생을 장비에 비유한 것이냐"며
"감히 그런 패륜적 발상을 하고 입으로 뱉는 민주당이야말로 고귀한 희생을 모독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주 의원은 '채상병 특검법' 입법을 저지하기 위한 '필리버스터' 도중,
군 장비를 실수로 파손한 사건을 예로 들었고,
민주당은 주 의원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하고,
사망한 채해병을 장비파손에 비유한 짓거리를 거짓 프레임 패륜적 발상이라 하고,
국짐은 국민들을 진짜 개돼지로 보는것 같은데???
감당 못할 말은 생각 좀 하고 말하자
대충 던지고 불리하면 또 헛소리
지긋지긋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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