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노무현 사위가 아닌 곽상언은 자기 자신을 희생했거나 이타적인 삶을 살아온 사람이 아닙니다. 노무현 선거 운동을 크게 도왔던 적도 없고 노무현 재임시절 외국에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한달 생활비가 당시 1억으로 보도 됐다는 기사도 있구요. 그런 그는 선거에서 연거푸 떨어졌습니다. 이낙연이 지원유세를 했지만 역부족이었죠. 그런 그가 또다시 등장해 이번에는 친명을 자처했고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그리고 곽상언은 당론을 어기고 이화영 관련 위증 조작 날조를 한 검사 탄핵 기권을 했죠.
노무현 사위라는 후광 말고는 없는 곽상언은 초선입니다. 보여 줄게 많을 수도 있고 생각보다 별 거 없는 깡통일 수도 있는 거죠. 곽상언은 애석하게도 전자도 후자도 아닌 재앙의 씨앗으로 이름을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아들...누군가의 딸...은 들어봤지만 누군가의 사위로 어필하는 경우는 처음 봤지만요. 곽상언은 노무현 관련 검사 탄핵에 찬성을....이화영 관련 검사 탄핵 기권을 하는 이유로 증거불충분을 들었습니다. 이화영은 노무현 정부의 핵심 인물이고 장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곽상언은 이재명 지지자들의 표로 뺏지를 달고 이재명의 옆에 이화영이 있었다는 이유로 기권을 한거니
노무현의 사위로서도 낙제점이고 민주당 국회의원 곽상언 역시 낙제점입니다. 제명에 버금가는 징계가 필요 할 것 같네요. 초선이지만 민주당 부대표였으니까요.
종부세 끄집어 내는 애들보단 더 낫지 싶은데요?
내부의 적 취급받아도 됩니다
앞으로, 문재인 , 노무현 운운하거나 깊은 관련 있는 자들이라고 우쭈쭈하는건 지양하고 가능한 거리를 두는게 좋겠습니다
이건 뭐 이런게 뽑혀가지고 수박짓거리를 하고 있어.. 쫓아내라..그냥 국휨당 들어가게..
0/2000자